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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현대 중고차 시장 잠재력에 베팅

 

현대자동차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온라인 중고차 영업활동에 나선다.

 

현대는 중고차를 사는 것부터 고객들에게 팔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것이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고차에 대한 의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현대는 고객들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10만 km 이하, 5년 미만 사용하고 사고가 없는 차량만 구매한다. 차량 구매자를 위해 현대는 2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과 같은 보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경남)과 용인(경기)에 중고차 매매시설 2곳을 운영한 뒤 잠재적인 시장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른 시설을 열 계획이다.

 

이전까지 국내 중고차 사업은 법적 장벽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3년 전 관련 규제가 느슨해지면서 이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2022년 국내 중고차는 신규 등록 차량 대수의 1.4배인 238만여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중고차 중 현대와 제네시스의 차종이 90만여대로 시장 점유율 약 38%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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