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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한국 기업인, 베트남 수공예, 특산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출시

추스(Chus)는 베트남 수공예품과 특산품을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한국의 한 기업가가 베트남 수공예품과 특산품을 선보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추스를 설립했다.

 

새로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후원자인 송인준씨는 목요일에 추스가 현재 500개 이상의 브랜드의 베트남 제품 6000개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베트남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모두에게 한정 수량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베트남 현지 특산품, 소비재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특정 제품에는 끼엔장성 연안의 푸꾸옥시에서 생산한 테호띠에우 브랜드의 블랙 페퍼, 동탑성 리모의 피부 및 헤어 케어 제품, 남부 벤쩨성의 차이벱(Chai Bep) 코코넛 캔디, 중부 꽝남성의 손으로 수놓은 헤어핀, 중부 투아티엔후에성의 다이응히아-후에의 옻칠 보석, 북부-중부 탄호아성의 스피코 전통 칠리 소스 등이 있다.

 

추스는 또한 소비자들이 장인들과 직접 연결되어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4년 동안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일하면서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까지 거의 모든 지역을 방문했고, 현지 생산품과 장인들의 꼼꼼하고 특별한 예술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약 그들이 잊혀지거나 좁은 공간에 한정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

 

"저는 제품들이 베트남을 사랑하는 베트남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알려지고, 사용되고, 자랑스러워질 만한 가치가 있는 보석이라고 믿는다"라고 송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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