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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롱탄 골프장, 2022년 33% 증가한 120만달러 이익 달성

 

사업가 레반낌의 KN 투자 그룹 생태계의 핵심 부분인 롱탄골프 투자및무역 합작주식회사는 2022년 세후 이익이 270억동(115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회사가 하노이 증권거래소(HNX) 정보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말 자본금은 6조7200억동(2억8596만달러)으로 연초 대비 소폭 증가했다.

 

HNX에 따르면 롱탄 골프의 부채는 비채권 채널을 중심으로 13조8천억동(5억8786만달러) 이상이었다. 회사의 채권 부채 잔액은 작년 말에 거의 1조5천억동(6388만달러)이었다.

 

회사는 2020년과 2021년에 총 11건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중 5000억동(2129만달러)이 8월 초에 만기가 된다. 이 채권들은 연 10.5%의 이율이다. 나머지 채권 1조동(4258만달러)는 2024년 12월 말에 연 9.5%의 금리로 만기가 도래한다. 작년에 회사는 채권 이자를 지불하기 위해 1500억동(639만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롱탄 골프는 2005년 1월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 비엔호아타운에서 건설되었다. 회사는 레빈끼엠과 그의 아내 쩐깜웅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녀는 현재 법정 대리인이고 타이호아이남은 CEO이다.

 

롱탄골프는 333헥타르가 넘는 비엔호아의 롱탄 도시 지역, 골프 코스, 스포츠 및 생태 관광 프로젝트와 843헥타르의 롱탄 지역의 롱탄 생태 관광 도시 지역의 투자자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골프장 중 하나인 롱탄 골프장은 회원이 거의 1000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60%가 유럽, 일본, 한국, 싱가포르, 중국, 태국 출신이다.

 

회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5성급 호텔, 고급 빌라, 골프장 복합 프로젝트에도 투자했으며, 면적은 거의 560헥타르에 달한다. 2021년, 프로젝트는 총 10억달러 이상의 투자와 99년의 토지 임대 기간을 가진 롱탄-비엔티안 경제특구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3곳을 가동했다. KN 깜람, 깜란 VN, KN 반닌 세 곳은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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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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