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베트남 기업이 처음으로 액체 계란을 한국에 수출해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

빈탄닷푸드회사(Vinh Thanh Dat Food Company)의 총 책임자인 쯔엉찌티엔 씨는 브이앤익스프레스에 한국에 저온 살균 처리된 달걀을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말했다. 이런 계란은 한국과 일본의 식당에 자주 사용된다. 베트남산 달걀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는 전제를 만든 첫 출하이다.

티엔 씨에 따르면, 이 성공은 지난 몇 달 동안 회사의 판매 노력 덕분에 이루어졌다고 다. "경기 침체,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의 부재로 인해 국내 소비가 급감했기 때문에 좋은 생산량을 얻기 위해 수출을 선택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까운 미래에, 제품은 새로운 것이라 수입업자들은 그들의 브랜드에 따라 디자인을 따라야한다. 또한 수입 파트너들은 일본 시장으로의 수출을 계속해서 대량으로 확대할 수 있다.

첫 번째 액체 계란이 빈탄닷에 의해 한국 시장에 수출되었다.

현재 국내 가금류 계란 시장은 CP(태국), QL(말레이시아), CJ(한국) 등 대기업과 호아팟, 다바꼬, 바후안, 빈탄닷 등 베트남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의 구매력이 상당히 취약해 가금류 계란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브이엔익스프레스의 기록에 따르면 계란 1개당 닭 계란 소매가격은 3천동 오리고기 계란은 3300-3500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500도 하락했다.

특히 액체 상태의 닭 계란의 경우, 많은 국내외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제품의 소비는 경기 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