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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내일 다시 오를 수도 있다

업체들은 원유 가격이 반등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내일 가동 기간에 250-450동/L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5월 21일 조정기간은 일요일과 겹치기 때문에 95조의 규정에 따라 휘발유 가격 조정시간은 휴일 다음 근무일, 즉 내일(22일)로 연기되었다. 

 

남부 관련 업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세계 원유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내일 조정 기간에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5월 19일 저녁으로 업데이트된 싱가포르 시장의 석유 완제품 가격은 RON 95 휘발유 93.17 달러, RON 92 휘발유 88.53 달러이다. 따라서 오늘 휘발유 가격은 내일 약 250-450동/L, 디젤 오일은 약 250-350동/L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집행기관의 안정자금 사용 결정에 따라 조정 수준이 달라질수 있다.

 

마찬가지로 북부의 한 석유 유통업자도 내일 조업기간에 휘발유 가격이 350~450동/L로 소폭 인상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망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가격은 2회 연속 급락한 뒤 상승으로 돌아 선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7번 상승, 6번 감소, 1번은 변화가 없었다.

 

현재 일부 핵심 기업의 석유 안정화 기금 잔액은 계속해서 양호하다. 5월 11일 현재 페트로리멕스 2조8100억 동으로 플러스, PVOil은 1880억동으로 마이너스, 사이공 페트로는 3230억 동으로 플러스, 페티멕스는 4270억 동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최근 석유소매업계는 석유에 관한 법령을 조만간 공포해 달라는 신청서를 총리에게 제출다. 기업들은 법령 95/2021의 미비로 인해 손실이 큰 상태이며, 사업이 장기적으로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또 법령 95에 규정이 명확하지 않고 분할비율도 명시되어 있지 않아 소매기업은 정상적인 사업비와 그에 상응하는 기준이익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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