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냐짱-깜람 및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가 운행을 시작하여 자동차가 최대 시속 80km, 최소 60km로 달릴 수 있다.
이는 지난 5월 18일 교통부가 발표한 남북간 고속도로 2개 구간에 대한 교통정리 계획으로, 1단계로 2개 사업이 새로 투입돼 가로 17m, 4차선, 비상차로가 없다. 이 두 고속도로 모두 통행료 징수를 체계화하지 않았다.
냐짱-깜람 고속도로는 칸호아성에서 49km 이상의 길이이며, 5조5천억동 이상의 예산으로 민관 협력(PPP) 형태로 투자되었다. 반퐁-나짱, 깜람-빈하오 두 연결 노선이 개통되지 않아 4개 교차로 중 2개만 개발되었다. 이에 따라 차량은 국도 제1호선에서 국도 제27C호선(디엔칸구 디엔토 코뮌) 교차로에서 국도 제27B호선을 통해 깜란 나들목(깜틴따이 코뮌)으로 연결된다.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는 빈투언성의 100km 이상의 길이다. 차량은 판티엣-다우자이 구간(99km 길이)과 연결되는 빈하오 교차로 시작부터 운행되며 4월 29일부터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이 노선의 5개 교차로는 모두 개발 중이며, 조만간 이 노선의 휴게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나짱-깜람 및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 노선 (블루: 공사 진행 중)
나짱-깜람과 빈하오-판티엣 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완성된 남북 고속도로의 총 길이는 835km로 2020년 이전 기간에 비해 458km 늘었다.
앞서, 교통부는 이 두 고속도로의 개통식을 5월 19일에 열 계획이었다. 그 계획은 나중에 보류되었지만, 교통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