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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항공, 내국인 조종사 임금 외국인보다 41% 저렴

 

베트남항공의 베트남 조종사들의 평균 월급은 지난해 외국인 동료들보다 41%나 낮아 많은 이들이 퇴사했다.


노동보훈사회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에서 일하는 829명의 베트남 조종사들은 월 평균 8500만동을 받은 반면 152명의 외국 조종사들은 1억4500만 동을 받았다고 한다. 와국 조종사는 제3자 기관을 통해 베트남 항공에서 근무하며 급여에 직접 포함되지 않는다.

 

항공사는 2025년까지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며, 이때 베트남 조종사는 1천44명이 될 것이다.

 

베트남 조종사들의 평균 급여는 2025년까지 59% 인상되어 1억3480만 동이 될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 조종사의 급여는 93% 증가한 2억7920만동으로 임금 격차가 52%로 늘어날 것이다.

 

노동보훈사회부는 항공사가 베트남 조종사들에게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으며, 항공 업계의 치열한 경쟁은 많은 조종사들이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20년 이후 35명이 퇴사했고, 계약이 만료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떠날 예정이다.

 

베트남 조종사들의 수가 줄어들면 숙박, 보험 등을 포함하여 각각 연간 약 25억동 정도의 보수를 받는 외국인 조종사들을 더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항공사에 더 큰 부담을 줄 것이다.

 

항공사가 매년 120-140명의 베트남 조종사를 잃는다고 가정하면, 외국인 대체 인력을 고용하는 데 3000-6000억동을 지출해야 하며 항공편 취소의 위험이 더 커진다.

 

따라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급여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부처는 말했다. 매년 3000억동이 증가하면 현재 41%의 급여 격차가 30%로 줄어들고, 인상 폭이 8000억 동이라면 그 격차가 1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임금 인상은 손실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수익 및 수익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항공사의 약속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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