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택시는 람동, 빈딘, 푸옌, 바리아-붕따우, 동나이 등 5개 성에서 운영되는 약 1천 대의 차량을 보유한 남부의 대규모 택시 회사이다.

최근, 라도 택시 브랜드의 소유주인 동투이회사(Dong Thuy Co., Ltd.)는 람동, 빈딘 및 기타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GSM 및 빈패스트와 전기 자동차를 대량으로 대여 및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라도는 빈패스트에서 40대의 VFe34 자동차를 주문했으며,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전기 자동차 VFe34 차량을 추가했다. 새로운 구매와 동시에 라도는 GSM를 통해 300대의 VF e34 및 200대의 VF 5 플러스 차량을 임대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대여기간은 정식계약 체결일로부터 42개월이며, 실제 이용 필요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이전에 라도는 2022년 5월 말부터 75대의 VFe34 차량을 구입하여 운영했으며, 리엔꾸엉 공항(람동)에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따라서 전기차 500대 임대 계약이 위에서 이뤄진다면 라도의 전기차량은 600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라도 택시는 2013년에 설립되어 람동 득쫑에서 20대의 차량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라도 택시는 운행 2년 만에 람동성의 거의 모든 구와 도시에 존재했으며, 이 지방의 기존 차량 수는 378대이다.

웹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2019년까지 라도 택시는 동나이, 바리아-붕따우 및 빈딘성으로 지점을 확장한 후 2020년에는 푸옌성으로 더 확장했다. 라도택시는 운행 9년 만에 람동, 빈딘, 푸옌, 바리아-붕따우, 동나이 등 5개 성에서 운행하는 약 1천대의 차량을 보유한 남부 대형 택시회사가 됐다. 라도택시는 빈패스트 외에도 현대 i10, 현대그랜드 i10 세단, 현대 엑센트, 7인승 도요타 이노바 등 4인승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주)동투이와 관련하여, 국가사업자등록포털의 정보에 따르면, 총괄이사이자 법정대리인은 응우옌응옥동씨이다. 본사는 베트남 람동성 득쫑 구 리엔응히아 타운 16 그룹 로탄탄에 있다. 2019년 6월 26일 기준으로 회사의 정관자본은 333억동 이상이며, 이중 팜티투이 여사가 267억동을 거의 기여하여 자본의 80%를 차지하고 응우옌응옥동 씨가 67억동으로 자본의 약 20%를 차지하고 팜티투 여사는 자본의 약 0.003%인 100만동만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