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일본의 소지츠, 비나밀크는 5억달러 규모의 육종, 쇠고기 가공 단지를 건설

베트남 매년 50만톤 쇠고기 소비
1단계에서 연간 약 3만마리의 육우를 보유

일본의 소지츠와 베트남 최대 유제품 제조업체인 비나밀크는 수요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소 사육 및 쇠고기 공급을 위한 5억달러 규모의 단지를 착공했는데, 이는 베트남의 축산업을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이다.

비나밀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유제품 생산지이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진. 

소지츠와 비나밀크 자회사 빌리코가 49-51로 합작한 이 프로젝트는 하노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빈푹성의 E땀다오 지구에서 거의 76헥타르에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비나비프 땀다오V라고 이름 지어졌다.

 

일본 무역회사와 빌리코는 2021년 말에 이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합작회사는 내년에 이 단지를 가동하여 베트남 시장과 수출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류 공급 사업은 1단계에서 연간 약 3만마리의 육우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단계에서, 그 프로젝트는 단백질 기반 제품을 공급할 것이다.

 

응우옌홍디엔 베트남 통상장관은 기공식 연설을 통해 빈푹성 당국에 공사와 개발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그의 부처가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돕기 위해 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3월 8일 하노이 인근 빈푹성 땀다오에서 열린 프로젝트 기공식에서 귀빈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유제품왕으로 꼽히는 비나밀크가 주력 사업에서 벗어나 국내 쇠고기 시장 개척에 나선다.

 

소지츠에 따르면, 거의 1억명의 베트남 인구가 매년 약 50만톤의 쇠고기를 소비한다. 소지츠와 빌리코의 합작회사는 이미 일본에서 쇠고기를 수입해 베트남에 비나비프라는 브랜드의 고기를 유통시켰다. 비나비프 땀다오 프로젝트는 내년에 새로운 단지에서 사육되는 소의 같은 상표의 국내산 쇠고기를 유통할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