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개발부에 따르면 2023년 2월까지 쌀 평균 수출가격은 528.5달러/톤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수출용 쌀 가격은 같은 기간 9.8% 상승했다.
농림축산개발부에 따르면 2023년 2월 쌀 수출량은 43만톤, 금액은 2억3100만달러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2023년 1~2월 쌀 수출량은 78만9000톤, 금액은 4억1700만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8%, 금액은 10.8% 감소했다.
그러나 톤당 쌀 평균 수출가격은 528.5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8% 상승했다.
필리핀은 2023년 1월 기준 베트남 최대 쌀 소비시장으로 시장점유율 34.6%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1월 쌀 수출량은 129.3톤, 6455만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44.7%, 금액은 41.4% 감소했다.
2023년 1월 쌀 수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시장은 대만(중국)으로 54.6% 증가했다. 반면 쌀 수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시장은 가나로 86.2% 감소했다.
쌀 수출가격 상승은 시장의 신호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또한 올해 이 10억달러 수출을 계속해서 돌파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부지방 쌀 시장은 2월 빈롱의 IR50404 쌀값이 킬로당 2천동 올라 1만3000동/kg, 재스민 쌀조 2천동 올라 1만1500동으로 올랐다. IR 50404 안장 쌀은 kg당 1만1500동, 재스민 쌀은 kg당 1만5천동이다. 호찌민 시장의 쌀의 가격은 kg당 1만4천동, 2만동이다.
베트남의 2023년 쌀 수출량은 650만~700만톤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의 쌀 수출에 이점은 미국, 유럽, 중국과 같은 국가의 가뭄, 인도는 깨진 쌀 수출 금지를 적용하고 흰 쌀에 20%의 세금을 부과, 전통 시장(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의 수요가 다시 증가, 중국은 코로나 이후 시장을 개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