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호찌민시 3개 업체가 2월 17일 농산물 수출입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논산시와 호찌민시의 3개 업체가 지난 2월 17일 협약식에서 농산물 수출입에 관한 협력문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으로 논산시는 2025년 2월 2일부터 1월까지 안남고메, 이멕스코, 파머스마켓 등 국내 3개 업체와 협력해 한국 농산물을 베트남 시장에 수출하고, 베트남 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적할 예정이다.
인삼, 딸기, 어묵, 포도, 사과, 배, 감, 고구마 등이 수출입 품목에 포함되며 양측은 또한 첨단 농산물의 재배와 가공을 위한 정보 교환, 기술 이전, 기술 이전을 할 것이다.
논산시는 현지에서 베트남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운임, 판매촉진 활동비, 첨단기술 이전, 마케팅 캠페인 등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양측은 또 베트남과 한국 모두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한 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더욱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