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홍디엔 장관은 전기요금 조정이 물가상승률과 국민생활, 거시경제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고 평가하고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2월 15일 응우옌홍디엔 산업통상부 장관과 응우옌호앙안 기업국자본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 전기(EVN) 지도자들과 함께 전원 및 그리드 프로젝트의 투자 프로젝트, 2022~2023년 EVN의 재정수지 등에 대해 작업했르며 올해 전기의 평균 소매 가격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평균 소매 전기 가격 조정 계획 수립을 위해 장관은 EVN에 평균 소매 전기 가격 조정 메커니즘에 대한 총리 결정 24/2017에 규정된 이행 절차를 면밀히 준수할 것을 지시했다.
디엔은 "전기요금 조정은 물가상승률, 국민생활, 정부의 거시경제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규정에 따라 계산하고 평가하고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사업 및 전력시장의 투자 및 건설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해결방안과 전력판매 메커니즘의 이행을 지시했다.
최근 레민카이 부총리는 1826.22동~2,444.09동/kWh 범위의 새로운 평균 소매 전기 가격의 가격대에 대한 결정에 서명했다. 새로운 평균 소매 전기요금가의 발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구체적인 평균 소매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앞서 EVN은 이 사업이 고유가로 2022년 30조동 이상 손실이 예상된다는 맥락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제안한 바 있다. 2023년에 전기 소매 가격이 현재 전기 가격과 동일하게 유지될 경우 예상 손실은 최대 64조9410억동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첫 6개월은 44조990억동, 마지막 6개월은 20조8420억동이 손실될 것이다.
2022년과 2023년 누적된 EVN 생산·사업 손실은 모두 93조8170억동에 달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예상 손실로 EVN은 2023년 전기요금이 적정 수준으로 인상되지 않을 경우 EVN은 영업현금흐름에 불균형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