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에 있는 캣 라이 터미널
투자자의 60%가 향후 2년 안에 베트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비율은 ASEAN에서 가장 높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제트로(JETRO)의 또 다른 조사에서도 베트남은 일본 기업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미국에 이어 유일하게 순위가 매겨졌다.
제트로는 일본 기업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현재 베트남 시장의 수출 확대와 성장 잠재력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그룹 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비제조업에서의 활동을 확대하기를 원한다.
또 지난해 8월과 9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2022년 베트남 사업이익 전망이 강하게 회복됐으며, 특히 생산-소비와 직접서비스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