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4개 전자상거래 전체 매출의 73%에 육박하며 약 91조동에 달한다. 2위는 라자다로 매출 26조5천억동으로 20%를 차지했다. 틱톡샵은 심지어 티키를 뛰어넘어 2022년 순위 TOP3에 진입했다.

 

2022년 매출 91조동에 도달한 쇼피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모니터링 시스템 레퓨타(https://reputa.vn/)가 2022년 전자상거래 산업 순위를 발표했다. 리퓨타(Reputa)는 COVID-19 대유행 이후 온라인 쇼핑 습관의 급격한 소비자 변화에 따라 E-커머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부의 평가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의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64억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베트남 소비재 및 서비스 수입의 7.5%를 차지한다.

 

레퓨타 통계에 2022년 전자상거래 바닥 순위 선두는 다름 아닌 쇼피다.

 

구체적으로 쇼피는 총점이 라자다를 3배나 크게 앞서며 디지털 플랫폼에서 인지도 면에서 점점 라자다를 능가하고 있다. 2022년 전자상거래 산업에 관한 메트릭 보고서에 따르면 쇼피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4개 전자상거래의 전체 매출의 73%에 육박하는 약 91조동에 해당한다. 2위는 라자다로 매출 26조5천억동으로 20%를 차지했다.

 

이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틱톡샵이다. 틱톡샵은 2022년 4월 말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심지어 티키를 제치고 2022년 순위 TOP3에 진입했다. 또한 메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틱톡샵의 1개월 수익은 이미 상위 3위에 도달했다. 같은 기간 라자다 수익의 80%, 티키 수익의 4배에 해당한다.

 

그랩이 운송 산업 순위에서 우위를 점하다

 

교통 산업 순위에서 그랩은 2022년 순위에서 선두 브랜드이며, 2위는 Be(비)이다.

 

고젝, 미고가 차례로 점수 차가 크지 않게 따라붙었다.

 

다만 식음료업계 순위에서는 그랩이 3위에 그치고 있다. 선두는 쇼피 푸드로 총점은 비 푸드의 거의 두 배이다.

 

리퓨타는 수년 동안 할인 행사가 항상 거래소의 주요 활동이었으며 고객을 유치하는 주요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맥락에서 소비자들의 쇼핑 습관은 점점 더 다양한 요구로 분화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심리와 구매 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것이 정말로 필요하다.

 

FPT샵, 그린머신, 비엣텔 스토어... 압도적인 모바일 월드

 

지난 2022년 메타와 응우옌김은 전자상거래 기업 순위 2022의 2대 선도 기업이다. 다음은 FPT샵과 디엔마이 싼이다.

 

키즈플라자, 미디어마트, 호앙하모바일, 비엣텔스토어의 경쟁력은 거의 대등하다. 모바일 월드는 위의 경쟁사들에 의해 "압도"되어 상위 9위에 머물렀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2025년 570억달러 달성 예상

 

레퓨타는 대부분의 지역과 특히 호찌민과 하노이 등 2개의 큰 지역에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론량 면에서 '뷰티-헬스' 산업이 선도적인 산업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140만 건 이상의 토론이 있었다.

 

또한 메트릭스의 2022년 전자상거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뷰티산업은 2022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약 22조동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 수익의 16.3%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수익을 달성했다.

 

주로 인기제품은 빠른 소비속도와 사시사철 소비자의 수요가 높고 상품의 다양성이 높은 필수품들이다.

 

구매자가 관심을 갖는 상위 카타고리 및 항목들

 

응우옌타인흥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성장률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구글도 현재 두 자릿수 성장 모멘텀으로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4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202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5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