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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티엔롱 볼펜의 소유주는 하루에 6312만원의 기록적인 이익을 기록

 

베트남 최대 문방구 기업인 티엔롱그룹은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2022년 4·4분기 사업이 감소했음에도 2022년 매출과 이익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2022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티엔롱그룹합동주식회사(TLG)는 같은 기간 6% 감소한 7400억동의 순수익을 기록했다. 티엔롱 볼펜 브랜드 소유주의 총이익률도 44%에서 40%로 조정됐다.

 

2022년 4분기 티엔롱의 비용이 줄줄이 증가했다. 판매비(47% 증가), 금융비(660% 증가), 일반·관리비(15% 증가) 등이 눈에 띄었다.

 

이로 인해 동사는 작년 같은 기간 970억동의 순이익과 25억동의 세후 손실을 입었다. 이 결과는 티엔롱이 앞서 2022년 10월과 11월에 400억동의 세후 이익을 보고했을 때 꽤 놀라운 것이다.

 

티엔롱 대표는 국제시장의 어려움이 많아 2022년 4·4분기 수익이 감소했고, 각국의 국내 환율이 미국 달러화에 대해 크게 변동해 상품 수입이 둔화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2021년 4분기는 코로나19 이후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이 모두 재개되면서 매출 호황기다.

 

2022년 4분기 비용과 관련해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국내 경쟁력 제고에 투자햇으며, 또한 국내외 판매점에서의 판매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로 인해 같은 기간 세후 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전염병 상황이 잘 통제된 덕분에 2022년 한 해 전체 매출과 세후 이익은 2021년에 비해 잘 성장했다.  회사는 또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구조조정하여 판매 효율성을 높였다. 게다가 티엔롱은 저렴한 원자재를 비축했고 생산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실제로 티엔롱은 2022년 한 해 동안 4분기 감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2%, 45% 증가한 3조5200억동, 4010억동의 세후 이익을 거뒀다. 이는 기업 역사상 가장 높은 실현금액이기도 하다.

 

티엔롱은 연초 매출 3조2500억동, 이익 2800억동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그룹은 목표치를 각각 8%, 43% 초과 달성했다.

 

모회사의 경우 2022년 4분기 순수익이 같은 기간 62%에 해당하는 2650억동 감소한 1610억동에 그쳤다. 반면 세후 이익은 1200억동으로 430억동이 증가해 57% 증가했다.

 

연말까지 그룹은 7억동이상의 현금과 4040억동 이상의 은행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티엔롱 역시 3~12개월 3590억동 규모의 정기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초 기록한 200억동에 육박하는 채권 투자를 완료했다.

 

단기금융투자 확대와 재고(주로 원자재 및 완제품) 증가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의 총자산은 2조8690억동으로 연초 대비 17% 증가했다. 또한, 공사로 인해 진행 중인 공사비(장기 미완성 자산 범주)는 190억동에서 1020억동으로 크게 증가했다.

 

회사의 부채는 주로 판매자에 대한 지불 가능 부채, 지불 가능 배당금, 13개월 및 14개월 급여 및 유효 급여와 같은 단기 부채에서 910억동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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