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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건설업계의 '신왕'

https://newtecons.vn/


코텍콘스를 떠난 ,응우옌바두엉 씨와 그의 측근들은 새로운 건설 생태계를 10억 달러의 수익을 내며 업계 1위 자리로 빠르게 되돌렸다.

 

2020년 10월 응우옌바두엉 씨는 수년간의 내부 갈등 끝에 코텍콘스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설립자가 떠나면서, 회사의 직원들도 차례로 코텍콘스를 떠났다.

 

국내 최대 건설사에서 수년간 일해온 많은 직원들이 새로 간 곳은 응우옌바두엉 씨가 만든 새로운 건설 생태계에 속한 사업군이다. 

 

두엉과 많은 협력사들이 코텍콘스를 떠난 이후 건설업 시장 점유율은 양분됐다. 여기서 SOL E&C, Newtecons, Ricons, BM Windows, Boho Décor, DB를 포함한 회사들의 그룹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더 많이 참여한다.

 

응우옌시꽁 씨(맨 오른쪽), 쩐꽝콴 씨(맨 왼쪽)를 포함한 응우옌바두엉과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곳으로 코텍콘스를 떠났다: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기업은 2003년 설립돼 코트콘 간 내부 분쟁이 격화되자 뉴테콘스으로 이름을 바꾼 뉴테콘스 건설투자합동주식회사다.

 

이에 따라 뉴테콘스의 매출은 2014년 500억동 미만에서 8년 만인 2022년 10조동으로 급성장했다.

 

뉴테콘스는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코텍콘스의 매출이 17% 감소한 반면, 뉴텍콘스는 19%의 성장률을 기록해 4조동 이상을 기록했다.

 

매출(단위: 10억동)

 

FDC(뉴테콘의 전신)가 기존에는 코텍콘스에 이어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소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했다면 최근 뉴테콘스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뉴테콘스는 호찌민시의 바손지역에서 사이공 정령(Spirit of Saigon)에 이르는 일련의 마스테리즈 프로젝트에서 계약자로서 코텍콘스를 대체했다.

 

뉴테콘스(Newtecons)의 매출과 입찰은 코텍콘스에 두엉 밑에서 수년간 근무한 직원 덕분에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코텍콘스의 해체와 두엉의 퇴사로 이어진 가장 논란이 많은 이름인 리콘스건설투자합동 주식회도 강력한 수익 성장을 보였다. 2022년 초, 리콘스는 총 가치가 6조 이상인 많은 프로젝트, 노바월드 판티엣, 브로택스(Brotex) 베트남 원사 공장, 셀라돈(Celadon) 시티 등의 낙찰을 발표했다.

 

리콘스는 지난해 말 북에서 남으로 뻗은 45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일부 프로젝트를 완료해 투자자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리콘스는 상업용 부동산 사업의 건설이 중단되고 사업시행이 많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민자그룹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10년 전 1조4천억동 대비 6.7배 증가한 2022년 매출 목표치인 10조동을 달성했다.

 

산업 건설 분야에서 응우옌바두엉 씨의 생태계에 있는 또 다른 기업은 원래 SMART라는 이름을 가진 FDC(뉴테콘의 전신)의 방수 시공 블록에서 분리된 기업인 SOL E&C 건설 투자 공동 주식 회사이다

 

쏠건설은 지난 2022년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공장·공장 프로젝트를 잇달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존-리처드 공장, 카이니아오(Cainiao) 그룹의 스완 스마트 물류 롱안, 화푸의 공장과 거주지(롱안의 50헥타르 섬유 산업 클러스터에 속함) 등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밖에 올해는 뉴텍콘스와 쏠건설이 베트남 테크트로닉스툴스산업(TTI) 제조공장 사업을 수주했다.

 

SOL E&C의 2022년 예상 매출은 4조5천억동으로 2021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전체 연도 계획 매출 5조동 대비 90%를 달성했다.

 

쏠건설은 뉴테콘스, 리콘, BM윈도, 보호데코, DB 등과 함께 생태계에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뉴테콘스와 리콘스는 10조동의 수익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방금 발표했다.

 

응우옌 바두엉 씨의 새로운 제국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지만, 코트콘스는 수익과 이익 모두에서 새로운 주인 이후로 후퇴하고 있다. 업계 1위 자리를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아빈건설그룹은 현재 거의 3년 전 코텍콘스와 비슷한 내부 갈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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