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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리터당 2만 2천동 이상으로 올랐다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1리터당 350동씩 비싸지고, 석유제품(경유 제외)은 종류에 따라 kG, 리터당 110~600동씩 오른다.

 

산업부는 1일 2023년 환경보호세에 따라 1000동 이상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전국 휘발유 소매가격 조정을 이어갔다.

 

조정 후 가솔린 RON 95-III(시중 일반형)의 신규 가격은 350동 오른 2만2150동이다. E5 RON92 휘발유도 L당 350동 올라 2만1350동이 되었다.

 

석유제품(경유 제외)은 모두 가격이 올랐다. 구체적으로 등유는 리터당 600동증가한 2만2760동, 연료유는 kg당 1만3740동으로 110동 증가에 해당한다. 특히 디젤유의 경우 L당 2만2150동으로 판매가격이 변동이 없다.

오늘 운영 기간 동안, 당국은 안정화 기금에서 지출을 계속하지 않는다. 안정화 기금에 대한 충당금과 관련하여, 부처 간 부서는 휘발유와 연료유에 대한 공제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리터당 605동과 200동으로 공제된다.

 

이틀 전인 1일 0시부터 국회 상임위원회 결의에 따라 휘발유와 환경보호세 조정 수준인 L당 330~1100동 종류에 따라 kg씩 국내 휘발유 가격이 올랐다. 현재 휘발유(에탄올 제외)의 환경보호세율은 리터당 2000동 디젤유 1000동, 등유 600동, 연료유 1000동, 윤활유 및 그리스 1000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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