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베트남의 2022년 전체 수출액이 약 7320억 달러로 2021년 대비 약 10% 증가해 7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2년 수출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은 39개로 2021년 대비 4개 품목이 증가했다.
수출입은 산업생산, 국제경제통합, 전자상거래, 무역촉진 외에도 산업통상부가 선정된 10가지 인상적인 행사 중 하나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수출입이 7320억 달러 이상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7년 연속 무역흑자를 유지하며 베트남을 국제무역 선도국 그룹에 편입시켰다.
2022년 베트남의 총 수출액은 약 7320억 달러로 2021년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출액은 약 10.5% 증가한 약 3715억 달러로 국회와 정부가 정한 목표치(8% 증가 계획)를 초과 달성했다. 수출액이 10억 달러(2021년 대비 4개 품목 증가) 이상인 품목은 39개이며, 이 중 100억 달러(2021년 대비 1개 이상)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한 품목은 9개다.
수출 상품의 구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개선되어 원자재 수출량이 감소하고 가공품과 공산품의 수출이 증가하여 베트남 상품이 체인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세계적인 생산과 공급 가공공업제품군은 전체 수출액의 86%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구조에서 큰 비중을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약 110억 달러의 흑자로 7년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국제수지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으며 외환보유액 개선, 환율 안정, 금융시장 및 기타 거시경제 지표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2022년 수출의 성장 성과는 베트남 경제발전의 밝은 지점으로, 수출기업의 생산조직에서 유연하게 기회를 잡기 위해 어려움을 제거하고 기업을 지원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통상부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