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의 젊은 근로자 중 거의 80%, 소셜 미디어에서 구직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젊은 구직자 중 취업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약 80%가 잠재 고용주와 소통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약 78.8%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50.8%는 온라인 채용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똔득탕 대학교 사회과학 및 인문학부 부학장인 응우옌티투짱(Nguyen Thi Thu Trang)이 팝루앗(법률) 신문 웹사이트(plo.vn )에 밝혔다.

 

짱은 5월 21일 '청년 인력 – 도시 발전을 위한 열망'이라는 제목의 포럼에서 연사로 나섰다. 이 행사는 호치민시 청년고용서비스센터가 주최하고 정부 관계자, 기업,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고용과 도시의 사회경제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호치민시의 5,500명 이상의 청소년(73%가 18~25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구직자는 급여가 최우선 순위가 아니더라도 공정한 보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31.6%는 급여와 복리후생을 우선시하는 반면, 78.2%는 적절한 급여와 복리후생을 받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많은 젊은 근로자들이 큰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약 79.25%는 노동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꼽았고, 63.6%는 업무 경험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50.8%는 전문 기술을 습득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어 여전히 적극적이며, 56.7%는 자신의 관심사에 부합하거나 좋은 전망을 제공하는 경우 자신의 분야 밖에서 일할 수 있다.

 

한편, 호치민 공산주의 청년 연합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과 의료 분야가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응답자의 30%가 관심을 표명했다. 그 뒤를 이어 서비스 및 상업(24%), 금융 및 은행(18%)이 그 뒤를 이었다.

 

고용주 선호도와 관련하여, 44%의 참가자들이 국영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26%는 민간 기업을 선호했고, 18%는 다국적 기업을 선호했으며, 12%는 스타트업에 합류하고 싶다고 답했다.

 

급여는 여전히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약 46%는 월 급여가 1,000만~2,000만 동 25%는 500만~1,000만 동, 15%는 3,000만 동 이상, 14%는 2,000만~3,000만 동을 기대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응답자의 31.6%가 좋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우선시했으며, 그 뒤를 이어 25.1%가 친절한 근무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상적인 직장 문화 측면에서 34.8%는 전문적이고 잘 구조화된 환경을 선호했고, 28.3%는 친근함을, 24.7%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원했으며, 12.2%는 유연성과 자율성을 원했다.


베트남

더보기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잼] 태국, 캄보디아 관광객 입국 차단
태국은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캄보디아 입국을 차단하는 등 육로 국경 검문소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는 6월 23일 육로 국경 검문소 검문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출국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 환자, 생필품 구매가 필요한 사람 등 특별한 경우에만 국경을 통과할 수 있다. 태국 총리는 이러한 조치가 캄보디아 카지노로의 인파 유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AP 통신은 모든 관광객이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태국 군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5개 주 국경 검문소에 위와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필수적인 교통만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5월 28일 양국 군대 간 교전으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한 이후 캄보디아와 태국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양측은 긴장 완화에 합의했지만, 진정을 위한 조치는 거의 취해지지 않았다. 캄보디아는 일부 태국 인터넷 서비스를 보이콧하고 태국산 전기와 연료 수입을 중단했다. 이전에 캄보디아는 휘발유의 약 30%를 태국에서 수입했다. 또한 6월 23일, 파에통탄 총리는 태국이 캄보디아에서 계속되는 사기 행위를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의 수출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사이버 범죄를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