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협회(Vecom)가 제시한 세부 사항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은 연간 약 15%의 증가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매출이 16% 증가하여 137억달러에 달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6~2025년 두 자릿수의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률을 누릴 것으로 예상돼 왔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지역 경제가 큰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매출은 여전히 2019년 대비 약 15% 증가한 132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백서는 지난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이 2.58%에 그쳐 지난 3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매출은 여전히 6%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137억달러에 도달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습관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온라인 환경에서의 무역 촉진 활동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활동이 지속적으로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양질의 상품과 제품을 보유한 많은 기업은 여전히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정보기술을 사용할 줄 모르거나,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역 홍보 활동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이것은 많은 베트남 기업의 약점으로 여겨질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국가 디지털 전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활동에 정보 기술과 전자 상거래를 사용하는 것은 긴급한 요구 사항이다.
이러한 약점으로 인해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에서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무역을 연계하고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이커머스 엑스포 2022)를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개최한다. 한 달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전시회를 전통 전시회와 결합해 사업 활동 확대를 모색하는 제조·서비스 기업들의 기회를 창출한다.
전자상거래 엑스포 2022(Ecommerce Expo 2022)가 국내 제조기업에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제품과 서비스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또한 제조업에 전자상거래 촉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간 협력뿐만 아니라 양자 또는 다자간 교류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