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현재 국가 예산 수입은 1690조동이상의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전체 연도 추정치보다 거의 20% 높은 수치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경기 회복에 힘입어 2022년 국내총생산(GDP)은 계획보다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부는 "세금 면제, 감면, 연장은 기업들이 생산과 사업을 촉진시켜 국가 예산에 기여할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1월 이후 수출입 수입, 원유 및 국유, 비국유, 외국인 투자 기업, 수금, 토지 사용, 복권 활동 등 많은 실제 수입이 연간 예상치를 초과했다. 게다가 부동산 이전은 작년의 거의 두 배인 41조동 이상을 한 해 동안 모을 것으로 예상되어 예산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재정부는 12월 중순 현재, 기업과 사업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약 87조5천억동의 세금, 수수료, 요금, 토지 임대료가 면제되거나 감면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연장 금액은 약 105조9천억동이며, 여기에는 이미 국가 예산에 지급된 금액 76조3300억동이 포함된다.
수입은 계획을 훨씬 초과했지만 국가 예산 지출은 1450조동에 해당하는 추정치의 약 81%에 불과했다.
다만 재정부는 올해 국가예산 적자(회복 프로그램 포함)가 국내총생산(GDP)의 약 4%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VEC와 VIDIFI 고속도로의 '거대한' 두 곳의 전환사업 5곳에 새 국회의 과소비를 더하면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4.3%로 추산된다.
이 부처에 따른 부채 상환도 약속한 대로 완전하고 제시간에 이루어졌다. 올해 말까지 공공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43~44%, 정부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40~41%, 외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40~41%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직접 채무 상환 의무는 전체 국가 예산 수입의 약 18~19%로 국회 결의에 따른 상한선과 경고 기준보다 낮다.
재정부의 지도자들은 최근 예산 수입이 예상치를 초과했지만, 올해의 마지막 달에 어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건축 자재, 특히 조철 및 철강의 생산과 같은 일부 산업은 투입 비용이 높고, 생산 소비가 느리며, 재고가 많아 어려움에 직면한다. 일부 산업에서는 투입 재료의 공급망 혼란, 연료 자원의 부족, 휴대폰과 어류 사료 등의 생산이 부진하다.
재정부는 2022년 남은 기간 동안 세무·관세 당국에 전액 징수와 체납액 증가, 예산 세입 손실 방지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