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일본 기업의 60%가 베트남 사업 확장을 열망

 

일본 대외무역기구(JETRO)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 확장에 대한 일본 기업의 최대 60%가 높은 관심을 보여 전년 대비 4.7포인트 증가했다.


제트로 조사에 따르면 국가와 지역 면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보다 앞서지만 인도와 방글라데시 뒤에 위치하고 있다.

 

제트로는 코로나 이후의 강력한 경기 회복기, 특히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 산업이 베트남에서 기업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망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 사업 전망과 관련해서는 59.5%의 기업이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돼 전년 대비 5.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다른 곳에서는 기업의 손실률이 20.8%로 2021년 대비 7.8포인트 하락했다.

 

또 제조업 수익률은 61.1%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 수익률은 57.6%로 전년 대비 6.1%포인트 상승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내년에 전염병 이후의 회복에 힘입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영업이익이 5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한편 '줄이겠다'거나 제3국으로 옮기겠다는 응답은 전년보다 1.1포인트 감소한 1.1%에 그쳤고, 제조업 기업의 54.4%는 확장하겠다며 전년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비제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전역 20개국에서 일본 기업들의 영업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