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의 대표 3명은 지난 한 주 동안 증권거래소에서 가장 많은 손실을 본 사람들이다.

 

주식 시장은 한 주간 횡보를 겪었지만, 거래소에서 가장 부유한 20명의 순위는 몇 가지 명백한 변화를 목격했다.

 

2022년 12월 16일 기준 통계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상위 20명의 자산은 374조동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주 말에 비해 20조옹, 연초부터 계산하면 약 269조동이 '증발'된 수치다.

 

 

지난주 빈그룹의 VIC 코드는 많은 거래 세션을 겪으며 12월 16일 마감은 한 달 만에 최저 가격대(주당 5만8400동)로 표류했다. 팜낫부엉 씨는 따라서 불과 1주일 만에 약 21조동이 "날라갔다"며, 그의 자산은 현재 연초에 60%에 불과하다.

 

자산 비율로 따지면 부엉 씨와 함께 팜투흐엉 씨와 팜투이항 씨 등 빈그룹 '가족'의 또 다른 두 얼굴이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돈을 잃은 3명이다.

▶ VIC의 주가 변동성

 

반대 방향으로 철강주 HPG는 2만400동/주당 5.4% 상승하며 두 달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바닥으로부터의 강한 모멘텀은 호아팟의 쩐딘롱 회장을 상위 5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 HPG의 주가 변동성

 

도안뚜안(선샤인홈즈 회장)과 억만장자 듀오 호흥안과 응우옌당꽝이 보유자산 약 30조동에 육박해 2위권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TCB와 MSN은 모두 이번 주 마지막 세션에서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산 회장과 테콤뱅크가 자산이 소폭 줄고 등급이 떨어졌다.

 

비에젯 항공의 응우옌티푸엉타오의 등급과 자산은 지난주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노바랜드의 부이탄논 회장은 1조동 이상을 증가했다. 12월 16일 세션 종료 시점에서 NVL은 주당 1만8200동으로 소폭 상승했다.

 

총 6명의 베트남 억만장자가 12월 16일 현재 257조동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 상위 20대 부자의 자산의 70%에 육박한다.

 

지난주 VPB 주식을 보유한 대표 4명이 승진했는 데 새 얼굴인 김응옥캠리 여사(부회장 부인)가 등장했다.

 

지난주 부동산 그룹의 팟닷 회장이 15위권으로 진입했지만, 이번 주에는 2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일반적으로 지난 거래주 동안 자산을 잃은 사람은 5명/20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소폭 증가했을 뿐 쯔엉자빈 FPT 회장의 자산은 바뀌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