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꼬는 자회사 타꼬인더스트리를 설립하여 산업 제품과 자동차 부품 제조를 담당한다. 

쯔엉하이그룹 공동주식회사(타꼬)는 최근 꽝남성 쭈라이시 120헥타르 면적에 총 5억5천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한 쯔엉하이산업그룹회사(타꼬인더스트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타꼬인더스트리는 세미 트레일러, 산업 장비, 농업 장비, 자동차 예비 부품, 자동차 산업 외의 예비 부품, 원자재 및 고객 요구에 따른 생산 기술 공정 단계에 따른 기계 가공등을 생산한다.

동시에, 타꼬는 총 투자액이 1억달러 이상인 기계 센터를 설립했으며, 면적은 20헥타르이다. 총 1조5천억동의 투자로 원자재와 기계 가공을 공급하는 공장, 세미 트레일러와 중구조물 공장, 금형 공장, 전문 장비 공장을 운영한다.

또한 연구개발센터 건설에 착수하여 총 2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총면적은 2만㎡이다. 센터는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 솔루션을 컨설팅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7천개 이상의 기계 기업과 5천개 이상의 지원 산업 기업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제한된 자본과 기술 때문에 대부분 몇 가지 공정만 생산하고 가공한다.

타꼬인더스트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계 생산과 산업을 대규모로 개발하고, 동시에 투자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하며, 일대일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을 시행했다. 기업은 고객에게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체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중소기업이 그룹의 생산 체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앞서 지난 11월 26일 타꼬와 빈즈엉성 인민위원회는 투자규모 약 26조동(10억달러 이상) 규모의 기계·지원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타꼬산업의 공장과 산업단지의 총 투자가치는 15억 달러다.

타꼬인더스트리의 2022년 매출액은 11조5천억동 이상이 될 것이며, 이중 수출수입은 약 2억달러이며, 2023년 계획에서 매출목표는 20조동 이상으로 2022년 대비 75% 증가한 4억달러로 2022년의 2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