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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패스트는 공식적으로 미국 IPO를 신청했고, 나스닥에서 VFS 코드를 얻을 것으로 예상

오퍼된 주식의 수와 예상 가격대는 아직 빈패스트에 의해 결정되지 않았다.


빈패스트무역서비스유한공사(VinFast)는 기업공개(IPO) 1차 거래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양식 F-1에 따른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주 수와 예상 가격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빈패스트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보통주를 "VFS"라는 표식으로 상장할 계획이다.

 

씨티그룹 글로벌마켓,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증권(USA), JP모건증권 등이 인수제안서의 주 부기장과 인수인 대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북러너(Book runner)는 새로운 주식, 부채, 증권을 발행하는 주요 인수자 또는 주요 조정자이다.

 

BNP파리바증권, HSBC증권(미국), 노무라증권, WR증권, LLC, RBC캐피털마켓, LLC 등도 공동창립자로 나선다. 로버트 W. 베어드 & 컴퍼니 주식회사는 공동 관리자 역할을 할 것이다.

 

제안된 제안은 설명서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것이다. 예비 설명서의 사본이 있는 경우, 공식 SEC 웹사이트(www.sec.gov, Citytiv, C/o Broadridge Financial Solutions, 1155, Edgewood, Long Island Avenue, 11717) 또는 전화(800-831-9146, Morgan Stanley & Co. LLC, 수취인: 뉴욕, 2층, Varick Street, 180, Prospectus Room, 10014)에서 구할 수 있다.

 

앞서 블룸버그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2023년 1월 미국에서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지 여부도 검토 중이었다.

 

블룸버그가 접촉한 소식통 중 한 명에 따르면 베트남 자동차 회사는 금리에 따라 최소 10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 조달할 수 있다. 이 소식통은 또 빈패스트가 잠재적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올바른 IPO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포함한 요소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지난 4월 미국 IPO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4월 7일 빈그룹의 싱가포르 자회사 빈패스트트레이딩앤인베스트먼트(VinFast Trading & Investment Pt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이번 발표는 빈패스트가 40억달러를 들여 미국에 첫 공장단지를 건설할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회사와 가까운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빈패스트가 이 제안으로 20억 달러를 조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IPO 기회가 있어야 하고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1년 전, 소식통은 회사의 가치를 약 600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는 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 평가는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 "불확실해 보인다".

 

이어 시장 불안으로 빈패스트의 IPO 계획이 잠정 연기됐다. 빈패스트의 글로벌 CEO인 레티투투이는 회사가 다른 금융 옵션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IPO 계획이 있었고 비 IPO 계획도 있다. 우리는 자체 모금이 있어서 괜찮다. 우리는 좋은 선택일 경우에만 IPO를 실시할 것이다."라고 투이는 공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논의가 진행 중이며 타임라인을 포함한 IPO 세부사항은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빈패스트의 대표들은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빈패스트와 관련해서도 최근 VF8 999대 등 스마트 전기차 1차 수출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이 소유하고 제조한 기술 자동차 제품이 처음으로 세계에 공식 진출하면서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VF8은 미국 시장에 999대가 수출되었으며, 파나마의 전세선 실버 퀸에 의해 수송되었다. MPC항 하이퐁에서 출항한 지 약 20일 만에 미국 캘리포니아항에 도착해 12월 말 첫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출은 전 세계적으로 빈패스트 VF8과 VF9 전기차 주문 6만5000대 가운데 첫 해외시장 수출 물량이다. 빈패스트는 미국 시장 직후 차기 VF8 차량을 캐나다와 유럽 시장에 수출해 2023년 고객에게 신속하게 인도할 예정이다. 

 

VF9 모델과 관련해 빈패스트는 2023년 1분기 베트남과 국제시장에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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