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쑤언푹 주석은 12월 4일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베트남-한국 우호, 경제-문화 협력, 사람과 사람의 교류에 중요한 기여를 한 단체들과 일련의 회의를 가졌다.
▶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오른쪽)이 4일 서울에서 김길수 한국위원장, 김길수 한국-베트남 경제문화협회장과 회담을 가졌다.
12세기 도망친 베트남 왕자의 후손인 리씨 가문의 대표를 초청한 주석은 베트남 국가와 국민들이 양국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기여뿐만 아니라 가족의 성공에 대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단언했다.
▶ 응우옌쑤언푹 주석은 리 가문 대표들을 만났다.
푹 주석은 베트남의 시장과 투자 조건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하도록 격려하고, 한국인들 사이에 베트남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대표단을 계속 조직하여 국가들 간의 유대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을 권고했다.
주석은 베트남 대사관의 지원으로 가족들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양국 관계의 강력한 발전에 대해 기쁨을 표하면서, 그는 특히 그의 가족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베트남의 경제 및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주석과 관련된 베트남 기관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란다.
한국-베트남 친선협회(KOVIFA)에게는 앞으로도 앞장서서 사람과 사람의 교류 사업에서 역할을 촉진하고 국가의 다각적인 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희망하고 믿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과의 투자와 무역 협력을 강화하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석은 말했다.
KOVIFA 대표는 비엣남의 유능한 기관, 부문 및 사회 단체의 더 많은 지원이 우호 교류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경제문화협회(KOVECA)와의 회담에서 특히 첨단기술, 재생에너지, 환경친화적 신산업, 기술이전, 전염병에 직면한 의약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계획과 사업을 더욱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코베카 대표는 푹 주석의 방문이 분야를 초월한 양측에 핵심 협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했다.
푹 주석은 또한 양국의 대사이자 외교, 경제, 문화, 사회 분야의 주요 전문가인 한국 저명인사 그룹(EPG)을 만났다. 그는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질적교류활동, 정확한 평가와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제안을 많이 한 그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양국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보고서가 질이 좋고 실질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PG 대표는 이 보고서가 상호 참여를 촉진하고 상호 이익을 위한 국가 관계를 심화하고 지역과 세계에서 협력과 개발을 위한 정부의 정책 계획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날 푹 주석은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주한 베트남 공동체 대표들과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