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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남북 고속도로 12개 사업 착공 임박, T3 탄손낫 공항도

오는 12월에는 교통부문이 2021~2025년 남북고속도로 12개 사업과 탄손낫 터미널 3 건설에 나선다.

 

교통부는 2021~2025년 12개 남북고속도로 구성요소 사업에 총 147조동을 투입해 12개 입찰 패키지를 시작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하띤 - 꽝찌(267km), 꽝아이 - 나짱(353km), 껀토 - 까마우(109km) 지역에 위치해 있다. 현재 입찰 패키지에 대한 기술 설계서와 비용 견적서를 감정하고 승인하는 작업이 완료되었다.

 

사업 이행 측면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은 기본적으로 토지에 대한 현장 측정과 자산 재고를 완료했다. 이 지역은 복구할 면적의 28%를 차지하는 1700헥타르에 대한 보상 계획을 승인했으며, 2022년 할당된 자본의 31%에 도달한 2조2100억동 이상을 지출했다.

 

교통부는 남북고속도로 건설업체 선정을 위해 사업관리위원회에 건설업체 또는 합작사의 책임, 계약 위반 시 품질, 진행, 처리 요건 등을 명확히 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입찰 서류에는 가격 하락에 따른 계약 가격 조정 내역이 명시돼 있다. 건설부는 또한 계약자 선정에서 투명하지 않은 행동을 금지한다.

 

▶남북고속도로 12개 사업의 소요기간, 총투자 및 추진현황 등 세부사항

 

베트남 공항공사(ACV)가 오는 12월 T3 탄손낫 건설에 착수한다. 현재까지 사업 착수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ACV는 사업지역 내 방어용지를 공급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탄손낫 T3 여객 터미널은 연간 2천만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동시 보조 작업을 수행하는 총 투자액 약 10조9900억동으로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T1의 부하를 줄일 것이다.

 

이 터미널은 방공군이 관리하는 16헥타르 이상의 방어용지를 사용해야 한다. 호찌민시는 토지를 회수한 뒤 투자자인 ACV에 넘겨주어야 한다.

 

▶ T3 탄손낫의 전망. 사진: ACV

 

ACV는 또한 롱탄 국제공항 프로젝트에 따라 여객 터미널, 활주로, 유도로, 그리고 에이프론 건설을 시작할 것이다. 현재, 프로젝트는 울타리 건설과 지뢰 제거를 완료했다.

 

올해 마지막 달에는 남북고속도로, 캄로-라손 구간(꽝찌 - 뚜아티엔후에), 마이손 - 국도 45호선 3개 구간(닌빈 - 탄호아), 빈하오 - 판티엣(빈투언), 판티엣 - 다우자이(빈투언 - 동나이)에 공사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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