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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유가가 동반 하락

 

연료유가 kg당 20동 인상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모두 가격이 하락했는데 이중 휘발유는 리터당 40~80동, 경유는 100동, 등유는 180동 각각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정안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RON 95-III 휘발유 가격은 L당 80동 하락한 2만3780동, E5 RON 92는 L당 2만2670동으로 40동 낮아졌다.

 

연료유가 kg당 1만4780동으로 20동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다른 석유제품은 모두 감소했다. 경유는 L당 180동이 줄어 2만4800동이 됐고 등유는 10일 전보다 100동이 줄어든 2만4640동이 됐다.

 

가격 조정과 함께 사업자는 L당 RON 95-III 가솔린 200동 적립했으며 E5 RON 92 공급을 L당 250동으로 늘렸다. 등유와 경유는 오늘도 운용기간 중 기금에서 공제되지 않았다. 그리고 마주트 오일은 kg당 300동의 기금을 공제했다.

 

현재 휘발유 리터당 소매 가격은 기준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있다. 가격은 휘발유와 석유의 사업 비용을 포함한 많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비에는 수입할증료(수입계약에서 주력기업이 공급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 프리미엄 국내원료(주요기업이 국내 정유사에 지불하는 비용) 및 기타 비용이 포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10일간 세계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등유, 경유 등으로 하락하고 연료유 등으로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배럴당 평균 RON 95는 0.4% 하락한 100.78달러, 디젤은 2.2% 하락한 129.52달러, 주트유는 0.27% 상승한 429.9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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