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까지 상품 수출입액은 6162억4천만달러, 베트남은 94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구체적으로 10월 상품의 총 수출입 거래액은 582억7천만달러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2022년 10월까지 상품의 총 수출입 거래액은 6162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수출액은 3128억2천만달러로 15.9%, 수입액은 3034억2천만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했다.
따라서 2022년 10월까지의 상품 무역수지는 94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63개의 성과 시를 고려할 때, 2022년 10월까지 무역 흑자가 가장 큰 10개의 성은 다음과 같다. 타이응우옌, 빈즈엉, 박닌, 동나이, 하이퐁, 띠엔장, 하이즈엉, 롱안, 빈푸옥, 따이닌 이다.
▶단위: 10억달러
타이응우옌은 63개 성·시 중 무역 흑자 규모가 가장 크다. 구체적으로 타이응우옌은 2022년 10월까지 누적 무역수지가 107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액은 266억달러, 수입액은 158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타이응우옌에 이어 빈즈엉은 2022년 10월까지 81억3천만달러에 달하는 국내 두 번째 무역흑자다. 구체적으로 2022년 10월까지 수출액은 289억7천만달러, 수입액은 208억4천만달러에 달했다.
박닌성은 2022년 10월까지 56억달러를 기록하며 63개 성 중 3위를 차지했다. 박닌의 2022년 10월 수출액은 387억2천만달러, 수입액은 331억4천만달러에 달했다.
동나이는 2022년 10월까지 47억3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상품 무역수지 4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22년 10월까지 수출액은 208억1천만달러, 수입액은 160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이퐁은 상위 5개 성의 마지막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수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퐁은 2022년 10월까지 23억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퐁의 수출액은 201억6천만달러, 수입액은 17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