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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피하우스와 패스트딜리버리의소유주, 씨드컴은 하루에 50억 동 이상을 번다

커피하우스, 킹푸드마트, 퀵딜리버리, 아하무브을 소유한 씨드컴의 9개월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여 1조5000억동 이상 벌었다.

 

따라서 씨드컴 주식회사는 하루 평균 55억 동 이상을 벌어들인다. 다만 이 사업의 대표는 "아직 적자(구체적인 손실액은 공개되지 않았다)를 내고 있다"며 "내년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응우옌호안띠엔 CEO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정부의 규제 정책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거시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에서 씨드컴 생태계의 많은 기업들이 점포 확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판매자들이 뗏(구정)시즌을 준비하고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티엔 회장은 "대규모 투자로 씨드컴 그룹의 기업들은 올해 마지막 달의 재무 결과가 훨씬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드컴의 회원사들은 지난 9개월 동안 모두 2~3자리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과 전 세계 소비재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단위인 뉴리테일 CPG는 150% 증가했고, 식당과 카페 iPOS의 판매·운영·인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도 115% 증가했고, 커피체인 더커피하우스도 53% 증가했다.

 

그러나 절대적인 금액 측면에서 커피체인은 전체 매출의 37% 이상을 차지함으로 여전히 씨드컴의 자금줄이다. 커피 하우스는 매일 평균 20억 동 이상을 번다. 다음은 1/4을차지하는 주노, Hnoss, WeStyle과 같은 브랜드를 가진 시드컴(Seedcom)의 패션 그룹이다. 킹푸드마트 슈퍼마켓 체인도 약 20%를 차지하는 등 매출 기여도가 컸다.

씨드컴 관계자는 더커피하우스의 성장세를 설명하며 이 체인 덕분에 배송 및 옴니채널 판매에 적합한 신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하이티 건강티 라인, 클라우드피 커피, 클라우드티 밀크티 등이 있다. 그 회사는 온라인 채널이 자체 앱이 매출의 약 35%를 차지할 정도로 커피하우스의 주요 기여자라고 말했다. 이 체인점은 또한 새로운 판매점을 열었고, 18개 성과 시에 157개의 매장을 가지고 유행 전의 네트워크 규모를 회복했다. 조만간 커피하우스 시그니처 매장 모델이 1년 만에 돌아온다.

 

패션 소매 부문도 확장되어 9월 말까지 66개 매장에 도달했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모델의 위스타일(WeStyle)이 포함된다. 새 매장 모델은 씨드컴 패션그룹 평균 매출의 30% 이상을 달성한다. 최소 20개 매장을 목표로 위스타일을 홍보하는 등 지금부터 연말까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씨드컴 리더들은 킹푸드마트 수입식품 슈퍼마켓 시스템을 통해 이 시스템이 예상보다 빠르게 가속화되는 촉매제로 전염병을 평가했다. 현재 이 체인은 10월 말까지 20개 매장에 도달한 후 호찌민시 전역에서 신규 출점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킹푸드마트는 앞으로 연간 100% 성장할 계획이다.

 

신규 회원사인 뉴리테일 CPG는 베트남 차와 커피 제품의 제조 및 유통과 해외 브랜드 제품의 국내 시장 수입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한다. 씨드컴은 2025년까지 고급 부문의 약 10%를 차지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제품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드컴(Seedcom)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매 및 제조 기술을 적용하는 새로운 소매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2014년에 설립되었다. 이 사업은 재정적으로 투자할 뿐만 아니라 생태계 내 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운영과 개발에 참여한다.

 

씨드컴은 현재 더 커피하우스, 아하무브, 패스트 딜리버리, 주노, 에이노스, 킹푸드마트, 하라반, iPOS 등 많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eedcom.asia/?view=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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