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으로 유명한 글로벌 레스토랑 컨셉인 본촌은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 그리고 새로운 패스트 캐주얼 모델로 한 해를 기념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지속적인 업계 도전에도 불구하고 본촌은 현재까지도 높은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지난 10월 동점 매출액은 2021년 대비 76% 증가했다. 본촌은 2021년 12월 25일 기준 15%의 동일 매장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영업, 공급망 및 기술 혁신의 전략적 향상으로 인해 매출 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로 본촌은 수익을 더욱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역에 새로운 문을 열면서 발자국을 계속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본촌 베트남 CEO인 마크 김이 말했다.
운영 체제의 미세 조정은 물론 매장 디자인 혁신도 본촌 베트남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매장 디자인 혁신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장점을 자랑하며 보다 젊고 트렌디한 고객층에 본촌 매장의 이미지를 소개한다. 또한 운영 체제의 중요 요소에 대한 단순화된 조정과 집중으로 전국 본촌점 전반에 걸쳐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이 향상됐다.
더욱이 시대정신을 파고들어 시장의 민감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본촌베트남은 택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방문배송 시대의 게임에 머물렀다. 이번 배달 서비스 조정은 2022년 본촌 베트남 월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수익원을 가져왔다.
신규취득한 경력팀원과 우수사례, 고객서비스, 식품품질, 메뉴전략 등을 지도하는 현장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통합돼 가맹점 추가 지원이 추진됐다.
"향후 5년 안에 우리는 현재의 성장 궤적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 공급망, 기술 혁신에서 지속적인 전략적 변화를 이행할 것입니다"라고 CEO 마크 김은 덧붙였다.
본촌은 현재 전 세계에 거의 40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다.
본촌은 부산 본촌 글로벌 키친에서 만든 대표주문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으로 대표성과 갈구할 만한 크런치, 독점 소스로 유명하다. 모든 닭고기 조각은 한입에 완벽한 맛을 내기 위해 손으로 정서스럽게 손질한다. 본촌은 또한 비빔밥, 잡채, 불고기 등과 함께 정통 한국 퓨전 메뉴를 제공한다.
본촌은 대표적인 한국식 닭볶음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2002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난 본촌의 창업자 서진덕씨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맛을 세상과 공유하는 것을 꿈꿨다. 불과 4년 후인 2006년, 본촌은 미국에 자리를 잡았다. 그 글로벌 프랜차이즈는 그 이후로 4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진 9개국에 걸쳐 주목할 만한 존재감을 보이며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춤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본촌은 최근 프랑스와 호주에서 새로운 개발협정을 확정했다.
2019년, 브랜드는 베트남으로 계속 확장되었다. 본촌은 2022년 4월 9호점 오픈을 기념해 올해 11월 10일과 11일 개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본촌치킨은 한국 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브랜드이며, 특히 미국과 필리핀에서 인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