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발표한 돼지고기 제품 2종 '바나나돼지'와 '채식돼지'가 막 출하되었다. 이 두 가지 농법은 베트남의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정말 새로운 것인가?
◆ "바나나 돼지"와 "채식 돼지"의 유사성
최근 호앙안자라이그룹(HAGL, 코드: HAG)의 '바나나 돼지' 와 BaF 베트남 농업 합작 주식회사(코드: BAF)의 '채식 돼지'라는 문구가 베트남 돼지고기 시장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언론과 공유하면서, BaF의 이사회 의장인 쯔엉시바는 회사가 자체 사육에 영양 공식을 사용했으며, 내부적으로 돼지를 공급하기 위해 생산했을 뿐 시장에서 판매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영양식의 특징은 동물성 단백질 기반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채식주의 돼지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라고 바는 공유했다.
BaF는 자회사인 시바푸드(출처: 시바푸드)의 슈퍼마켓 시스템을 통해 모든 종류의 돼지고기를 유통하고 있다.
BaF의 '채식주의 돼지' 컨셉은 소비자들이 얼마 전 시장에 등장한 HAGL의 '바나나 돼지' 브랜드를 떠올리게 한다.
구체적으로 지난 9월 중순 HAGL의 돼지고기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도안응우옌득(Doan Nguyen Duc)회장은 동물사료의 40%에 바나나 가루를 넣어 투입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해 사료가 전체 생산비용의 75%를 차지하기 때문에 축산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득 회장은 HAGL의 바나나를 먹는 돼지의 품질이 항생제, 체중 증가 약물,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하지 않는 "3nos" 기준을 충족한다고 했다.
HAGL의 '바나나 돼지' 고기 제품 중 바피 미트
이 두 돼지고기 제품은 각 업체의 자체 사육법 따라 키운 점에서 다소 유사하며, 이 사육방법은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해 품질이 일반 돼지고기와 다르다.
두 업종의 리더들은 돼지고기를 기르는 새로운 방법으로 돼지고기는 향기롭고, 기름기가 없고, 저지방이며, 거품이 별로 없이 삶아졌다고 말했다.
Vn다이렉트증권 공동주식회사의 업데이트된 농업전망 보고서는 이 상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바나나돼지'가 소비 관점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청정육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또한 '바나나 돼지'가 슈퍼마켓, 전통시장, 식품매장에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BaF의 "채식 돼지"는 현재 시바 푸드와 미트샵 이외의 주요 슈퍼마켓에서는 구할 수 없다.
출처: VN다이렉트 리서치
그동안 돼지고기 시장에는 CP푸드, 그린피드, 잡파(Japfa), CJ비나, 다바코, 마산미트라이프, 비산 등 대기업들이 많이 광범히하게 참여해왔다.
구체적으로 태국 CP그룹의 자회사인 CP 베트남은 베트남의 대형 육류 생산업체로 돼지고기 시장 점유율이 17~18%로 추정된다. CP의 제품은 대부분의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유통된다.
또는 마산미트라이프와 함께 미트델리를 윈마트 슈퍼마켓 시스템의 진열대에 올려놓으며 시장점유율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가격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VN다이렉트에 따르면 BaF와 HAGL의 진입은 소비자 습관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에서 브랜드가 있고 식품 품질 및 안전 측면에서 높은 기준을 갖춘 곳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가축, 사료 및 육류 가공 산업에 관한 Vietstock 2022 전시회의 최근 소개에서 Informa Markets Group의 ASEAN 지역 이사인 Ms. Rungphech Chitanuwat Rose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지식이 풍부하고 식품의 원산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제조 공정이 안전하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다. 그것은 전환과 통합이다.
“소비자 행동이 바뀌었고 대기업은 기회를 보고 있다. 그들은 육류 부문에 투자하여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생산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모든 과정이 보다 표준화되어 식품 품질과 안전을 보장한다. 기업 자체도 이 경쟁적인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고 확고하게 서기 위해 과학 및 기술 발전에 투자하고 적용해야 한다.”라고 Rose가 말했다.
◆ 향후 확장 계획
이들 두 사업은 돼지 사육 방법을 직접 발굴하는 것 외에도 가까운 시일 내에 유통망과 사육 규모를 확대한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이중 BaF는 2023년 150만마리 이상의 돼지를 공급하고 1100여개의 육류 판매 포인트를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HAGL의 경우, 프랜차이즈 모델을 포함한 "바나나 돼지" 상품을 유통하기 위해 1000개의 Bapi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
HAGL의 호찌민에 있는 첫 번째 Bapi Food 매장
현재 HAGL은 다낭과 호찌민 시장에 막 진출했는데, 회사 브랜드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2개의 매장이 있다.
농가 규모와 관련해서는 9개 축사를 완료해 연간 2만7000마리 이상의 사육용 암퇘지와 60만마리 이상의 도축용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2023년까지 HAGL이 '바나나 먹는 돼지' 100만마리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계획에 따르면, 향후 3~4년 내에 HAGL은 공정을 폐쇄하고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한편, BaF는 BaF 브랜드 육류와 가공품(소시지, 스프링롤, 생햄)을 소매하는 거의 60개의 상점과 250개의 미트샵을 보유하고 있다.
BaF는 사료 공장 2곳, 남부 지역 15개 농장을 포함해 20만마리 이상이다.
최근에는 따이닌성 딴짜우 지구 쑤오이응오 코뮌에도 4개의 양돈장 건설을 시작해 2023년 4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전체 농가 면적은 78헥타르로 암퇘지 5천마리 규모, 돼지 6만마리로 연간 총 32만마리 이상이며, 연간 매출액은 1조3천억동 이상이다. 이 4개 프로젝트는 BaF가 2030년까지 약 100개 농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만마리의 암퇘지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