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콘스는 프로젝트의 총 계약자일 뿐만 아니라 투자자인 레퐁과 협력하여 빈즈엉에 있는 고급 아파트 프로젝트의 개발자가 되었다.
10월 4일, 회사 이사회 의장인 볼라트 두이세노프는 회사가 레퐁 그룹이 투자한 에메랄드 68 프로젝트의 개발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텍콘스가 부동산 개발 분야를 잠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 두 회사는 에메랄드 골프 뷰(빈즈엉)에서 협력했었다. 당시 코텍콘스와 유니콘은 총 가치가 1조4천억동 이상인 설계 및 건설의 일반 하청업체였다.
에메랄드 골프 뷰에서 레퐁과 처음 협력한 후, 코텍콘스는 이제 에메랄드 체인의 다음 프로젝트의 개발자가 되었다.
이번에 코텍콘스가 이 사업을 위해 법적 완성, 설계, 시공, 공사 감리, 제품 유통, 커뮤니케이션 단계부터 레퐁에 합류한다.
에메랄드 68은 총 투자액이 2조동이 넘는 빈즈엉성 투안안시의 거의 8,000m²의 토지에 건설되었다. 이 사업은 현재 설계 단계에 있으며 2025년 1분기 중 인수인계가 이뤄질 전망이다.
코텍콘스의 경우, 2021년부터 볼라트 두이세노프 씨는 운영 모델을 전환하고 인프라 부문, 종합건설업체(EPC), 설계 및 건설, 동시에 최소 2개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자본을 제공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전략을 정리했다.
올해 첫 2분기에는 많은 신규 대형 계약을 체결한 덕분에 매출이 29% 증가한 5조2천동에 육박했다. 다만 비엣스타컴퍼니(딴호앙민 휘하)로부터 수천억동을 대손충당금 때문에 같은 기간 95% 감소한 50억동 정도의 세후 이익에 그쳤다.
상반기는 총 공사액이 16조동 이상인 39개 이상의 프로젝트 낙찰 소식을 발표했다. 이중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다이아몬드 크라운 하이퐁, 노바월드 판티엣, 에코파크의 CT06 패키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