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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롯데, 투티엠 프로젝트 착공식 거행, 땅을 배정받기 전

스마트단지 사업(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투티엠)은 총 투자액이 최대 20조동, 개발 면적은 5만㎡에 달한다.

사진: 뚜오쩨


지난 9월 2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투티엠 신도시 기능 2구역 스마트단지 프로젝트(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투팀) 착공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판반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응우옌탄퐁 중앙경제위원회 부주석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프로젝트 투자 부문)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대규모 건물(지하 5층, 지상 60층)을 보유하고 호텔, 주택가, 대중교통과 현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상업지역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의 베트남 투자 확대 활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기념식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판반마이 위원장은 베트남 건국 77주년과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기공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투티엠 프로젝트의 사진: 롯데.

 

또한, 이는 총 투자액이 약 20조1000억동(8억5669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티엠 신도시 지역의 핵심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 면적은 약 7만4513m²이다. 사업 개발 면적은 약 5만㎡로 금융 센터, 상업-일반 서비스 및 다기능 주거 지역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롯데그룹과 롯데자산호찌민사가 프로젝트 시행에 있어 시가 약속한 것을 준수할 것을 제안했다.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자본 출처를 보장하고 최고의 자원을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최선의 방법으로 완료하고 품질, 작업 미학 및 승인된 계획에 따라 진행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이전에 호찌민시의 천연자원 및 환경부는 보고서를 제출하고 시 인민위원회에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롯데자신호찌민사에 토지 할당 및 임대를 고려하도록 제안했다.

 

이 기간 동안 시 인민위원회는 회사가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했다.

 

에코 스마트 시티 투티엠은 2028년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 2구역은 총 면적이 17헥타르에 육박하는 규모로, 다기능 주상복합금융센터가 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봉꾸옹 대로를 따라 사이공 강과 주앙호수 쪽으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지는 고층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투티엠 신도시 지역은 사이공 강 건너편 1구역의 중앙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930헥타르, 인구는 20만 명이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28년 전에 승인되었지만 도시지역은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단, 호찌민시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투티엠 프로젝트 착공 상징적 제스처

 

롯데, 베트남 장기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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