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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빈그룹 CEO, 칸호아성에 '실리콘밸리'를 꿈꾼다

베트남 최대 재벌 기업인 빈그룹은 칸호아에 글로벌 혁신센터를 건립해 향후 3년 안에 칸호아성에 '실리콘밸리' 역할을 기대한다.

응우옌비엣꽝 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20일 하노이에서 열린 노동시장 전국회의에서 베트남을 위한 실리콘밸리 건설에 대한 그룹의 야심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VGP)

 

응우옌비엣꽝 빈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20일 팜민찐 총리가 주최한 노동시장 관련 전국회의에서 그룹의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꽝은 현지 언론들이 인용한 행사에서 "빈그룹은 앞으로 3년 안에 칸호아성 깜란 지구에 글로벌 혁신센터를 열어 특허를 보유한 세계 유수의 전문가와 심층 연구를 한자리에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센터를 베트남의 실리콘 밸리로 바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에 따르면, 빈그룹은 현재 4만5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그 수는 향후 3년 안에 15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빈그룹은 베트남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10만명의 직원을 모집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며, 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처우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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