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보훈사회부 해외노동부서는 한국에서 기술직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노동부 산하 해외노동부서는 한국에서 기술직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해당 부서에 따르면 해외취업 허가를 받지 않은 개인 및 단체로부터 연수강좌 광고와 E7비자로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한 모집 광고를 안내받았다.
2022년 4월부터, 한국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를 조선 노동자, 용접공, 페인트공, 전기 기술자 등 E7 비자 소지자로 알려진 기술직으로 받아들이는 정책을 확대했다.
따라서 조선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의 새로운 규정에 따른 조건과 기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한국은 조선 용접공 및 도장공에 대한 외국인 E7 비자 근로자 모집에 대한 할당제를 폐지했다. 할당량의 폐지는 기업이 각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 노동자를 모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한국은 근로 경험 조건도 줄였다. 채용전공으로 대학졸업 이상의 근로자는 경력요건이 면제된다.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사람은 채용 업계에서 5년이 아닌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해외노동부는 E7비자로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합법적으로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기업에 직접 연락해 적절한 상담과 지도를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그들은 41B Lý Thái Tổ, Hòan Kiếm District, Hà Nội 또는 전화 번호 0243 8249517 내선 301 및 302로 연락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올해 4월 E7 비자에 대한 규정을 변경함에 따라 7개의 국내 조선해양 회사와 협력하는 335개의 소규모 사업체에서 4428명의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은 용접공, 도장공, 전기 엔지니어 및 플랜트 엔지니어다.
예전에는 용접공 600명, 도장공 300명만 한국에서 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업계에서 E-7 비자 소지자의 수는 2만2142명의 한국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해 20% 한도인 4428명으로 제한된다.
현재 한국에서 일하는 해외 노동자들의 월 수입은 1400~1800달러다. 그들은 주로 인근해 어선의 선원,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 양국의 지역 간의 협력 메커니즘에 따라 한국에서 일하는 계절 농어업 노동자로 일한다.
베트남에는 50개 국가와 지역에서 일하는 6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으며 매년 공식 채널을 통해 거의 40억 달러를 송금한다.
베트남 해외 근로자의 90% 이상은 일본, 한국, 대만에서 일한다. 일본 25만명, 대만 23만명, 한국에는 4만명 정도의 베트남인 노동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