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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냐-께방 국립공원의 야생 호랑이 출몰 사건

당국은 퐁냐(Phong Nha)께방 국립공원(Ke Bang National Park)에서 야생 호랑이를 만났다는 것을 보고한 20 꾸옛탕 거리의 Km24 숲 지역에 포토 트랩을 설치했다.


8월 10일 꽝빈성(Quang Binh)성 퐁냐께방(Phong Nha Ke Bang) 국립공원관리위원회는 호랑이가 나타난다고 보고한 삼림 지역에 포토 트랩을 설치하도록 국립공원 관리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퐁냐-께방 국립공원-일러스트레이션에 호랑이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 트랩을 설치했다.

 

며칠 전에 최근 국립공원관리위원회 퐁나케방 국립공원의 숲 깊숙이 들어가 탐험을 하던 중 야생 호랑이를 만났다고 신고한 마을 주민으로부터 정보를 받았다.

 

이 사람은 호랑이와 만난 장소가 호찌민 길에서부터 두 개의 국경 코뮌 딴짝과 트엉짝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길인 쿠옛탕 거리 20번지 Km24였다고 말했다.

 

그가 호랑이를 만났을 때, 공포에 질린 그는 호랑이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높은 나무에 올랐다. 몇분후 호랑이는 숲속으로 사라졌다. 이 남성은 퐁냐께방 국립공원관리위원회 대표와 함께 이 사건을 보고하기 위해 곧바로 관광을 취소했다.

 

이 정보를 받은 퐁나-께방 국립공원관리위원회는 산림보호국에 흔적을 찾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지시했다.

 

퐁나-께방 국립공원

 

퐁냐께방 국립공원관리위원회는 정보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과학적 근거를 갖기 위해 산림보호부에 호랑이 출몰 신고 숲 지역과 인근 지역에 사진 덫을 설치하도록 했다. 사진 트랩 배치 결과는 2022년 8월 말경이 될 것이다.

 

포토트랩은 야생동물 연구와 모니터링을 위한 도구로 멸종위기 동물 종 보존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트랩은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수집하고 저장할 것이다.

 

퐁냐께방 국립공원의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베트남은 야생에서 호랑이의 어떠한 흔적도 기록하지 않았다. 만약 사람이 호랑이를 본 사례가 사실이라면, 호랑이 보호론자에게는 "천국의" 발견이 될 것이다.

 

베트남 야생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호랑이를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은 1998년 사진이라고 한다. 24년이 지났지만, 야생동물 보호는 자연에 있는 호수의 어느 지역에서도 증거를 수집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터뷰를 했을 때 일부 마을 사람은 여전히 호랑이의 흔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이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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