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는 2024년 9월 30일 오전 10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구 한인회관 2층 강당)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홍승표 상근 부회장의 성원 보고에 이어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이 의장으로서 총 재적인원 407명 중 위임장을 포함하여 225명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선언하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국민 의례에 이어서 2023년도 업무 보고와 회계 및 감사에 대한 보고를 한 후 금번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인 4차례 정관 개정 위원회와 이사회를 통과한 정관 개정안을 상정하였고 각종 의견을 개진하여 찬반 토론이 이어졌으나 최종적으로는 의장의 동의 질문에 동의와 재청이 이루어 졌고 반대 의사를 표하지 않음으로써 통과되었다. 이에 의장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하고 폐회를 선언함으로써 회의가 끝났다. 한편 정관 개정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호치민한인회 홈페이지(https://koreanhcm.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내무부, 재정부, 교육훈련부, 노동조합은 국민들이 여행할 시간을 갖고 쇼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긴 설 연휴에 동의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16개 기관 및 부처와 2025년 구정 설(뗏)을 맞아 9일간 휴가를 실시하는 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내무부, 재정부, 교육훈련부, 베트남 노동총연맹은 제안한 휴가 연장 계획에 모두 동의하여 근로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외출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관광을 활성화하고,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리가 계획을 승인 하면 내년 설 휴무는 2025년 1월 25일 토요일부터 2월 2일 일요일까지 9일간 지속된다. 2025년 국경일 경우도 노동보훈사회부는 9월 2일 이전 또는 이후에 휴가를 갖는 두 가지 옵션을 제안했고 각 부처 및 부문은 2025년 8월 30일 토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4일간 연휴를 보내기로 합의했다. 또한 노동보훈사회부는 2025년 5월 2일 금요일을 2025년 4월 26일 토요일로 변경하여 통일일과 노동절 휴무를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연속 5일간 휴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이 옵션은 또한 많은 부처와 부문에서 선택되었다. 승인되면 공휴일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즉 2025년
오늘 아침 일찍 크라톤은 동해에 진입하여 한 단계 상승하여 최대 풍속 시속 201km의 슈퍼 태풍 레벨 16에 도달했지만 베트남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오전 7시에 태풍의 중심이 북해 동해 북동쪽 해상에서 레벨 17로 돌풍을 일으키고 시속 5km의 속도로 북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이 느리게 움직이는 이유는 방향을 바꾸고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 오전 7시에크라톤은 여전히 슈퍼 태풍이 된 후 대만을 겨냥해 북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다. 그런 다음 태풍은 13의세기로 섬에 상륙하여 16게기의 돌풍을 일으키고 점차 약화될 것이다. 태풍 크라톤 동해에 진입, 베트남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다 시속 183km(레벨 15)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크라톤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동해에 진입하겠지만 베트남 해안과 본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이번 태풍이 대만(중국)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레벨 15로 가장 강한 바람이 레벨17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태풍은 시속 10~15km의 속도로 서북서 쪽에서 북동해 로 이동할 것이다. 그런 다음 태풍
2024년 9월 26일, 로투비(Law2B) 대표 김유호 미국 변호사가 베트남 거주 한국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조지호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유호 변호사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사관 및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외국민의 법적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특히, 베트남 현지 치안 당국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각종 법률적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재외국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유호 변호사는 베트남 법무부에 공식 등록된 외국 변호사로, 법무법인 로고스와 베이커 맥킨지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0년 베트남 현지에 로투비(Law2B)를 설립했다. 설립 당시 2명으로 시작한 로투비는 현재 변호사와 직원을 포함해 30명의 규모로 성장했으며, 베트남 법을 기반으로 베트남 현실에 맞는 실무형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베트남 전문 종합 컨설팅 회사로 자리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의 해외진출 우리기업 구조조정 컨설팅 지원 사업의 공식 컨설팅사인 로투비(Law2B)는 베트남 비즈니스와 법률 자문을 위한 종합 법률·경영 컨설팅 법인으로, 투자 자문,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 9월 21일(토) 오후1시 호치민시 CIS(캐나다 국제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AKCBMC연합회장배 한인교회 자선 족구대회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기독실업인회 푸미흥지회(CBMC:회장 이원배)가 주관하였고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CBMC:조승훈 회장), 베트남 한인교회 협의회(KOCA : 이상용 회장), 베트남 선교사 협의회(VDF:이진재 회장) 등이 협력하였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고엽제 피해아동 고아원 돕기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 자선 행사이며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협회에 5천만동을 후원하였고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협회 호치민 지회장인 쩐응옥토 장군은 주최측에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내외빈으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김영섭 KCBMC베트남연합회장, 베한문화센터 김대종 총재, 호치민CBMC 조승훈 회장, 베트남선교사협의회(VDF) 이진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특별히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협회 호치민 지회장인 쩐응옥토 장군이 참석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 대회가 참가비용 전액과 후원금을 베트남고엽제 피해아동 고아원 돕기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 자선행사 이니만큼 너무나 아름답다 할 것입니다. 또 작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동해는 수년 평균보다 많은 5개의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2~3개가 베트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적도 지역과 중부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섭씨 영하 0.5도 정도일 때 ENSO가 중립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ENSO는 10~12월 3개월 동안 50~70%의 확률로 라니나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에서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과 열대 저기압은 수년간의 평균과 거의 같거나 더 많다. 즉, 동해에서 4~5개의 태풍이 예상되며,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2~3개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라니나가 2024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계속되어 동해에 복잡한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을 일으킬 것이며, 중남부 지역에 집중된 수년 평균보다 1.9개의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바로 동해에 형성되는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비 예측에 따르면 10월과 11월에는 북부의 총 강우량이 수년간의 평균보다 10~20%, 산악 지역의 총 강우량은 5~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 총 강우량이
2024년 베트남 스트레스 및 피로도 조사는 시장조사업체 Q&Me에서 실시했으며, 18세 이상 382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일과 학업, 출퇴근이 이러한 상황의 주요 맥락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직장에서 더 많은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신적 스트레스는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 식사와 수면은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하는 두 가지 활동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출근할 때 피곤하고 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Q&M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의 56%는 때때로 스트레스를 받고, 5%는 피곤한 경우가 많으며, 1%만이 이런 느낌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스트레스 수치는 25~34세 여성에서 기록되었다. 이 그룹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취약하다. 응답자들이 피곤하다고 느낀다고 답한 가장 많은 시간은 직장, 출근길, 학교였다. 61%는 직장에서, 35%는 출퇴근할 때, 26%는 공부하는 동안 피곤함을 느꼈다. 응답자의 15%조차도 사회 활동에 참여할 때 지루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머리, 등, 온몸이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세 가지 부위다. 여성은
오후 2시 30분,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태풍 4호가 꽝빈-꽝찌성 본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꽝빈 - 꽝찌 지방에 상륙한 채풍 4호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빠르게 약화되었다. 태풍 중심 부근에서 가장 강한 바람은 여전히 레벨 7로, 레벨 10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향후 3시간 내에 열대 저기압이 시속 15~20km의 속도로 서남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부터 정오(9월 19일)까지 하띤에서 투아티엔후에에 이르는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지역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다: 타따롱(꽝찌) 179mm, 마이호아(꽝찌) 151mm, 쫑호아(꽝빈) 114mm... 9월 19일 오후 1시, 태풍의 눈은 북위 약 17.1도, 동경 107.0도, 꽝빈-투아 티엔후에 해안에 위치했다. 태풍의 눈 근처에서 가장 강한 바람은 레벨 8(시속 62~74km)로, 레벨 10(시속 89~102km)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약 25km/h의 속도로 서남서 방향으로 이동했다. 앞으로 3시간 안에 태풍은 시속 약 20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 소장은 또한 4호 태풍의 상륙과 이동 시 북중부 지역(투아 티엔후에 북부, 꽝빈, 꽝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