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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40년부터 화석연료 사용 차량 제한

 

베트남이 2040년부터 국내용 화석연료를 이용한 자동차, 오토바이 등의 제조·조립·수입을 단계적으로 제한·중단한다.

 

7월 22일, 레반탄 부총리는 교통 부문의 탄소와 메탄 배출을 줄이는 녹색 에너지 전환에 관한 행동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순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면서 전기와 녹색 에너지를 사용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년까지, 모든 도로 자동차는 전기 또는 녹색 에너지로 전환될 것이다; 모든 버스 정류장과 휴게소는 녹색 기준을 충족한다. 적재 및 하역용 모든 기계 및 장비는 전기 또는 녹색 에너지를 사용한다. 휘발유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충전소 인프라가 국민과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켜 전국적으로 완성된다.

 

대중교통을 위해 2025년부터 모든 신규 및 교체 버스는 전기 또는 녹색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하노이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50%, 호치민은 25%, 다낭은 35%에 이를 것이다. 2050년까지 모든 버스와 택시는 전기차가로 대체될 것이다.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정부는 현재 노선에 전기와 녹색 에너지를 사용하는 철도 차량의 사용을 연구하고 시범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2050년까지, 모든 기차는 전기를 사용할 것이다.

 

2050년에 베트남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에 100% 녹색 에너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사용할 것이다.

 

20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틀 안에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2050년까지 순배출량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2022년 4월 총리가 승인한 2050년 비전을 담은 2030년 국가환경보호전략은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예: 디젤 차량)의 전환 및 제거를 위한 로드맵을 이행할 것임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가솔린, 디젤 또는 기타 화석 연료는 환경을 오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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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캄보디아,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 폐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방콕의 유사한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을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오늘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로부터 태국군 제2군사령부가 양국 간 추브 꼬르키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의 답변에 동의하며 캄보디아도 해당 지역의 국경 검문소를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초암 국경 검문소 폐쇄를 즉시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훈 마넷 총리는 "6월 7일 이후 태국 군은 양측 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양국 간 국경 검문소를 폐쇄해 왔다. 캄보디아는 양측 국민의 국경 통과를 어렵게 만들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태국 군이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압력을 가한다면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총리는 또한 태국 관리들의 상반된 메시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를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이 국경 검문소 재개를 위한 양자 회담을 거듭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군은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훈 마넷 장관은 태국이 국경 검문소를 재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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