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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자응이아-쫀탄 고속도로 진행 속도 높임

자이아(닥농)-쫀탄(빈푸억)고속도로는 빈그룹-테콤뱅크 합작법인이 주도해 PPP 방식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총 투자자본이 23조동이다.

현재 쫀탄-자응이아 도로

 

정부 부처는 자응이아(닥농)-쫀탄(빈푸억) 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 관련 회의에서 레반탄 부총리의 결론을 서면으로 통보했다. 사업을 제안하는 투자자는 컨설턴트가 2022년 8월 타당성 사전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여 관할청에 제출하여 9월 투자정책 결정을 내리도록 긴급히 지시한다.

 

교통부는 2022년 6월 17일 총리에게 제출한 서면보고서에서 빈그룹-테콤뱅크 합작법인이 PPP 방식으로 프로젝트 사전타당성 조사보고서 작성을 총괄하도록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길이는 약 140km로 첫 번째 지점은 닥농성의 자응이아, 종점은 빈프억성의 쫀탄타운이며 이 고속도로는 득호아-쫀탄 고속도로와 호찌민-쫀탄 고소도로와 연결된다.

 

이 노선은 계획규모가 6차선이지만, 사전 계산에 따르면 폭 17m의 4차선 규모로 단계별로 이뤄진다. 설계 속도는 80-100km/h이며 총 투자액은 약 23조동이다.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호찌민시에서 닥농성 자응이아까지 현재 6시간을 거의 3시간 30분 정도로 갈 수 있게 되며 중앙 고원 지방의 접근 시간도 앞당겨진다. 특히 중앙고원의 많은 농산물의 운송과 관광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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