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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나무캐피탈, 닥농성 사업을 위해 자본금 4천억동의 자회사 설립

헬리오스 빌리지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전망(사진: 대나무캐피탈)

 

현재 닥농성에는 BCG랜드를 통한 대나무캐피탈이 총 1조4500억동의 투자를 받아 헬리오스(Helios) 빌리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나무캐피탈 JSC(코드: BCG) 이사회는 방금 전 헬리오스 빌리지 원 멤버 유한책임회사 설립을 승인했으며, 이 중 그룹이 100% 출자할 정관자본금은 4000억동이다.

 

헬리오스 빌리지(Helios Village)는 닥농성의 닥글롱(Dak GLong)지구 닥하(Dak Ha) 코뮌에 위치한 부동산 분야이다. 르농 씨는 이 회사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곳 대나무캐피탈의 자본 출연 대표이다.

 

현재 대나무캐피탈은 회원사인 BCG랜드를 통해 닥농성 자응이아시에 빌라 274채, 타운하우스 160채 등 19헥타 규모의 헬리오스 빌리지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1조4500억동이 투자되었다.

 

BCG랜드도 헬리오스빌리지 외에도 카사 마리나 무이네, 아모르 리버사이드빌라, 킹크라운 인피니티, 카사 마리나 프리미엄 등의 사업을 시행 중이다. 

 

대형 프로젝트 개발과 토지은행 확대를 위한 M&A 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BCG랜드는 올해 자본금을 4조동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나무캐피탈 생태계의 BCG랜드는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자원 동원을 위해 조만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다음 3분기에는 BCG랜드가 공기업화 및 IPO 절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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