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신발 밑창 공장에서 발생한 뒤 빈꾸우구 창신베트남주식회사의 1000㎡ 이상 공장으로 번져 많은 재산이 소실됐다.
6월 5일 오후 주말 근무 중 탄푸산업단지에 위치한 창신베트남회사의 신발 밑창 공장 구석에서 불이 난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소방수단을 동원했지만 확산되는 화재에 직원과 보안요원은 속수무책이었다.
▼위에서 본 화재 현장 사진:Vm익스프레스
동나이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다만 창고에는 천, 고무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불길이 수백m 높이까지 치솟았다.
불은 밤에 거의 잡혔고 1000m²의 공장과 많은 부동산과 제품들이 불탔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신베트남주식회사는 1995년부터 동나이에서 신발 제조를 생산하고 있다. 4만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동나이성의 최대 기업이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