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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텔은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인텔 CEO와 팜민찐 총리(우측)

 

인텔그룹 CEO는 정부가 대유행 기간 동안 큰 성과를 거뒀고 베트남은 향후 10년간 큰 기회를 갖고 있으며, 새로운 기간에도 자본을 투입해 베트남 내 사업 및 투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5월 27일 오후 팜민찌 총리는 인텔의 CEO인 패트릭 겔싱거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인텔이 베트남에 장기발전을 위한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베트남이 디지털 생태계,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 투자 생태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인텔 CEO는 베트남이 역동적인 경제, 잠재적 시장, 근면하고 창의적인 사람들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이며 정부는 항상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평가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는 인텔 베트남이 대유행 기간 동안 생산을 계속하고 공급망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회사가 성취한 성공을 바탕으로 회사는 첨단 기술, 환경 친화성, 베트남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강화,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는 방향으로 새로운 기간 동안 베트남에서의 사업 및 투자 활동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특히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와 베트남의 투자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등 양측 모두에게 유익하다.

 

겔싱거는 베트남이 향후 10년간 지역 및 글로벌 공급망과 디지털 생태계에 보다 깊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인텔과 첨단기술 기업이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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