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껀토가 역내 및 국제 교통의 중요한 허브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호찌민시, 까마우까지 철도를 연구하고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5월 21일 아침, 팜민찐총리는 껀토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유권자들과 만나 위의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의 중심적 역할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 메커니즘, 정책의 시행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의 성장 축인 메콩 삼각주에 있는 껀토가 중심지가 될 것이다. 도시는 인프라, 특히 교통을 개발해야 하며, 지역 개발의 중심적 역할과 추진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및 지역 간 연결 프로젝트를 완료해야 한다고 했다.
일부 대형 항구가 특히 VSIP같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투자될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들 중 일부를 실행하는 것에 대해 국제적인 파트너들과 논의했다고 찐 총리는 말했다. 또한 껀토는 이 지역의 훈련센터가 되어 양질의 인적 자원을 개발을 위해 시 행정구역과 따이도 문화원 사업이 추진된다.
껀토를 메콩 삼각주의 핵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부는 설정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껀토와 동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 기업의 과감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 수반은 당과 국가가 고속도로를 포함한 메콩강 삼각주의 인프라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짜우득-껀토-속짱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국회에 제출했다.
호찌민-껀토 철도 노선
이에 앞서 5월 12일 껀토 지도자들은 메콩강 삼각주를 위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2030년 이전에 껀토-호찌민시 철도를 개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전타당성 보고서를 준비하는 컨설팅 컨소시엄 대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출발점이 안빈역(빈즈엉성 디안시)이고 껀토시 까이랑역이 종이다. 노선 길이는 174km 이상이며, 총투자액은 약 70억달러이며, 빈즈엉성, 호찌민시, 롱안성, 띠엔장성, 빈롱성,껀토시 등 6개 지역의 13개 역을 통과한다.
이 노선은 1435mm의 표준궤를 사용하는 복선 선로로 여객 열차의 경우 시속 190km, 화물 열차의 경우 시속 120km의 설계 속도를 낸다. 위의 속도라면 껀토에서 호찌민시까지 지금처럼 도로로 180~240분이 아닌 75~80분이 걸린다.
2022년 3월 말, 교통부는 계획 연구 결과 껀토-까마우보다 호찌민시-껀토에 대한 철도 투자가 더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찌민시와 껀토 사이를 여행하고 물건을 운반하는 사람들의 필요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교통부는 2021~2025년 중기 공공투자계획에서 껀토-속짱, 껀토-까마우 4차선 고속도로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