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머니를 사용하는 110만명의 등록 고객 중 60% 이상이 시골, 산간, 외딴, 국경, 섬 지역이다.
이 정보는 5월 20일 오후 현금 없는 날 행사에서 지급부(SBV) 레안둥 씨에 의해 보고되었다.
사실, 베트남 인구의 최대 60%가 시골 지역에 살고 있을 때, 통신 계정을 사용하여 작은 가치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모바일 머니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 다만 비현금 결제를 받는 단위는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응우옌민땀 사콤뱅크 차장은 코로나19가 고객들의 관심을 돌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은행과 시장 전체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증가율은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고르게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그는 "외딴 지역의 일부 거래 지점에서는 온라인 거래가 98%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그리뱅크와 같은 다른 은행들도 농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농업과 농촌 분야에서 생산과 사업 활동을 하는 개인에게 전기, 수도, 통신 요금, 생산을 위한 필수 소비재 및 재료의 조달 등의 서비스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해 최대 3천만동의 당좌 대월 한도를 부여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것은 농촌 지역 사람들을 위해 현금 없는 지불 습관을 장려하고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은행은 말한다.
최근에는 공안부와 협력해 스마트 ATM에서 시민증 인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면서 생체인식 데이터로 카드 소지자를 확인하는 은행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비엣콤뱅크, BIDV, 비엣캐피털뱅크 등 5개 은행이 시범 운영한 것은 물론 많은 시중은행과 다른 시·성에서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공유하면서, 둥씨는 칩으로 시민 신분증을 이용하는 것이 은행 서비스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방법이라면서, 신분증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위변조 가능성을 줄였다고 말했다. 가까운 장래에, 은행 서비스에서의 시민 ID의 사용이 확대될 것이다. 그것은 부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 창구의 접수 처에서 사용될 수 있다.
현재 베트남은 성인 중 약 66%가 결제계좌를 가지고 있다. 지급부 자료에 따르면 2015~2021년 계좌 보유자 비중은 평균 11% 이상 성장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 인터넷 거래량은 수량 기준 48%, 가치 기준 32% 증가했고, 휴대전화를 통한 거래량은 각각 97%, 86%의 강한 증가율을 보인 반면 QR코드를 통한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6%, 111% 이상 증가했다. 올해 4월까지의 전체 활성화 전자 지갑 수도 2021년 말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