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21일 내일이 아닌 23일 오후 3시 휘발유 소매가를 조정하기로 했다.
쩐두이둥 국내시장부장은 징과 통화하면서 산업부가 5월 23일 오후 3시에 휘발유 소매가를 조정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5월 19일, 석유 도매상들은 또한 유통업체들과 소매상들에게 다음 기간의 가격 조정 시기를 알렸다. PV오일은 "산업부와 협력해 법령 95의 규정에 따라 다음 영업기간은 5월 21일 토요일이 아닌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23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17일로 업데이트된 싱가포르 시장에서 휘발유와 완제품 기름 가격이 전기에 비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평균 가솔린 RON 92(E5 RON 92 가솔린을 혼합하는 데 사용되는 유형)는 137.6 USD/배럴이고, RON 95 가솔린은 141.44 USD/배럴이다.
한편 전 세계 석유제품 평균가격은 RON 92 가솔린 배럴당 136.96달러, RON 95 휘발유 배럴당 141.09달러였다.
한 남부 핵심사업자는 열흘 전과 비교하면 국내 휘발유 소매가격이 싱가포르 완제품 가격보다 리터당 500~600동 정도 낮고, 유가는 완제품 가격보다 리터당 600~1000동 정도 비싸다고 말했다.
따라서, 다음 운영 기간 동안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약 500-600동 또는 그 이하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다. 이는 운영기관이 안정자금 투입 여부를 산정하는 데 달려 있다.
예상이 맞다면 국내 휘발유는 4회 연속 상승하며 리터당 3만동을 넘어설 수도 있다. 앞서 5월 11일 휘발유 가격은 1490~1550동 오른 2만8950동/리터(E5RON 92휘발유), 2만9980동(RON 95휘발유)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자료에 따르면 20일(베트남 시간) 오전 9시 세계 원유 가격은 WTI와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11달러에 거래됐다. 이 국제 전문가는 징에게 중국의 전염병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 덕분에 세계 유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사업자가 안정화 자금을 공제하지 않을 경우 내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00~700동 오를 수 있다고 한다.
5월 21일은 휘발유 가격의 새로운 행정 기간이지만, 산업부는 아직 싱가포르 시장에서 수입 석유 제품의 가격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계 시장의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이전 주기에 비해 상승했다.
호찌민시의 한 주유소장은 수입 휘발유의 평균 가격이 여전히 이전 주기에 비해 약 5~6% 올랐다고 말했다.
현재 사업체들은 휘발유와 함께 약 1000-1100동의 손실을 보고 있다. 따라서 이 운영기간에는 밸런스 조정 후 관리청이 휘발유로 리터당 500~700동 올릴 수 있는 반면 오일은 그대로 유지되거나 소폭 하락 할 것이다.
같은 의견으로 하노이 석유의 리더는 높은 수입 가격 때문에 사업이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안정화 자금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이번 운용기간에는 운용사가 휘발유로 자금을 차감하지 않고 가격을 올릴 수도 있다.
세계시장에서 최근 3일간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 가운데 지난 5월 18일 원유는 2.5%, 브렌트는 배럴당 109.11달러, 미국 WTI는 배럴당 109.59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이 엄격한 전염병 봉쇄 조치 기간을 거친 후 상하이 시를 다시 열게 되면 이 제품은 다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의 석유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킨다. 중국은 다른 나라 간의 무역이 좋을 때 세계 석유 수요를 촉진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5월 11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만8950동(E5 RON92), 2만9980동(RON95)으로 약 1550동 오르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RON 95V 휘발유(프리미엄 가솔린)의 경우 3만동을 넘어섰다.
등유의 가격은 리터당 2만5160동이다. 디젤 오일은 리터당 2만6650동이다. 특히 마두유는 kg당 2만1560동으로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