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투득시의 호아빈 건설 그룹이 수행한 프로젝트의 건설 현장. 사진 제공 업체

호아빈건설은 2032년까지 연간 이익을 10억 달러, 수익을 200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증설에 집중해야 한다고 회장은 말했다.

레비엣하이는 25일(현지시간) 열린 연례총회에서 "이러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호아빈의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호아빈의 시드니, 브리즈번(호주), 텍사스(미국) 사무실이 이번 분기에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확장하려는 야망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호아빈이 세계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재료와 기술, 그리고 많은 수의 노동자들을 포함한 장점에 대해 확신했다.

호아빈은 올해 이익은 거의 4배 증가한 3500억동, 매출은 54% 증가한 17조 5천억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1분기 매출은 3000억동, 이익은 200억동, 즉 목표의 6%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레비엣히유 총괄 이사는 주주들에게 1분기에 회사 연간 매출 목표의 거의 절반인 9조3천억동 규모의 입찰을 따냈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2년간의 코로나19 이후 토목건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선 운항 재개로 레저부동산 시장이 더 빨리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회사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