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응옥 탄 비나코넥스(Vinaconex) 회장은 남북 고속도로, 롱탄 공항, 푸바이 공항과 같은 10조동이 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1일 연차 주주총회에서 비나코넥스 회장은 남북고속도로(고속도로 45~응이선, 응이손-디엔 짜우 구간), 룽탄 공항, 푸바이 공항, 빈뚜이 다리 2단계 등 몇 가지 대형 프로젝트의 이름을 상세히 설명했다. 다른 가치 있는 건설 패키지로는 확장된 Yaly 수력 발전 프로젝트, 하노이 어린이 궁전, 붕앙 2 화력발전소가 있다.
올해도 많은 공공투자사업에 대한 입찰을 계속하는 것 외에도 깟바 아마티나 관광도시지역, 비엔호·푸옌 생태·정신도시권 사업(338헥타), 꽝남 라이응이 그린도시촌 사업(460헥타), 반닌항(꽝닌) 등 대형 사업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주주총회의 이사회 의장인 다오 응옥 탄:
이날 간담회에서 일부 주주들은 원자재 가격이 높으면 건설사업과 운송 인프라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문제를 공유하면서 다오 옹옥 탄 이사회 의장은 건설자재 가격 인상이 건설사 자본에 영향을 미쳤지만 비나코넥스의 현금 흐름은 불균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프라 프로젝트는 여전히 서명된 진행률을 보장한다고 했다.
주주들은 깟바 아마티나 프로젝트를 통해 비나코넥스 ITC의 소유율 51%까지 증가된 것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많은 장점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북부 최대의 휴양도시단지가 되어 투자자인 비나코넥스 ITC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다오 옹옥 탄은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25년 투자가 완료되고 2028년 판매가 시작되면, 세후 총이익은 16조동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나코넥스는 비나코넥스ITC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목표에 따른 진행과 품질을 보장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해 비나코넥스의 총 연결수익은 6조2960억동에 달했고, 세후 연결이익은 5200억동으로 계획의 52%에 달했다. 회사는 2022년 연결 매출 15조3천억동, 세후 이익 1조4천억동을 목표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비나코넥스는 현금 18%, 주식 10% 등 28%의 비율로 2021년 배당금 지급 계획을 승인할 것을 주주들에게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