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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획] 화력 발전의 3분의 2를 줄일 계획이다.

베트남은 2025~2045년 석탄화력 공급을 3분의 2 줄이고 재생전력 공급을 늘려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예정이다.

 

모든 지역이 이달 초 발표된 산업통상부의 최신 버전인 '전력개발계획 8'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계획의 최종안을 이달 말까지 완성해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고 레반탄 부총리가 말했다.

 

이 계획에는 석탄화력 공급 비율을 2025년 29.3%에서 모든 공급원으로부터 40만1556메가와트의 총공급이 예정된 2045년에는 9.6%로 낮추겠다는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현재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여전히 완공될 예정이지만 신규 공장은 승인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력 발전도 2025년 27.2%에서 2045년 9%로 줄어들 것이다.

 

대부분 풍력과 태양열로 구성된 재생에너지는 2025년 23.7%에서 2045년에는 59.5%로 비율이 증가할 것이다.

 

해양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공급의 0%를 차지할 예정이지만 2045년까지 17%로 증가할 것이다.

 

태양광 발전소의 비율은 8.9%에서 19.4%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또한 20년에 걸쳐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수소 발전으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가동 10년차까지 LNG 발전소가 용량의 20%를 수소 발전에서 얻기를 원한다.

 

 

최신 개발 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가의 약속을 달성하기 위해 석탄 화력 소스의 감소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산업부는 보고서에서 정부에 말했다.

 

탄소 배출량은 2045년까지 1억7500만톤에 도달하고 2050년까지 420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계획은 또한 전력 자립도를 높이고 에너지 수입의 필요성을 줄일 것이라고 산업부 말했다.

 

전력 수입은 2025년 전체 공급의 4.5%에서 2045년 2.8%로 감소할 것이다.

 

산업부는 발전소를 실현하기 위해 1416억달러의 투자를 추정하고 있으며, 전송율이 10%를 차지한다.

 

2030년부터 중부권과 남부권에서 북부권으로 전력 전송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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