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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건사고] 박장성, 한국 의류업체 화재

4월 8일 오전, 박장시의 비엣판 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적극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박장시 수옹장 지구의 비엣판(Viet Pan)사에서 기둥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띠엔퐁 기자는 보도했다. 박장성 소방대가 화재 진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직원은 "오늘 아침 회사에 출근했을 때 회사 구내식당에서 불이 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

 

박장시 경찰 서장은 화재가 방금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 박장시 경찰은 기능기관과 공조해 교통을 통제하고 화재 진압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장 시 수옹장 지구의 책임자는 "비엣판 회사는 의류를 전문으로 하며 박장시에서 약 10년간 운영했으, 약 2천명의 노동자가 있다. 오너는 한국인"이라고 덧붙였다.

 

화재는 출근 시간대에 일어났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박장성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폭 약 700평방미터의 가옥들이 줄지어 무너지면서 많은 재산들이 파손됐다. 이 불로 완제품 창고 일부도 불에 탔다. 회사는 거의 3천명의 직원들이 일시적으로 해고되었다.

-띠엔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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